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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둘만 모이면 한사람은 리더요, 한사람은 멤버라고 한다. 이 가을에 ‘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라는 신간이 눈에 들어와 감동적으로 읽었다. 그동안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하기도 했고 듣기도 했다. 리더십의 중요성, 유형, 흐름, 이론들 등 관심사항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익혀 왔지만 창의적인 리더십에 대해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크리에이티브 씽킹의 멘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의력 혁신코드에 관해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를 꽃피운 창의적 천재인 다빈치의 과학과 예술의 융합적 사고. 이는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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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10.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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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사고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중상해 재해가 줄어 들어야 진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교통사망사고는 2017년 4185명에서 2018년말 기준 3781명으로 9.7% 감소했다. 1976년 이래 처음으로 3000명대로 감소했다. 음주운전이 21.2% 감소, 어린이 사고가 37%, 보행자 사고가 11.2%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습관이 점점 더 정착된 결과다. 산업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되는 작업활동은 자동차운전에 비해 너무나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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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10.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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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왓슨(Watson)은 1초에 80조 번에 이르는 연산능력으로 1초에 100만권의 책을 읽어낸다. 이미 지난 3년간 100만권의 책을 데이터로 저장해 상호 연관시켜 분석하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 인간은 책 한권을 외우는 것만으로도 천재소리를 들을 것이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책의 내용을 외워서 융합하고 통섭해 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과거와 기억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영역이 됐다. 앞으로의 일이나 작업 속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내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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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10.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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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위험을 인지하면 즉시 작업중지하고 보고토록 규정화했는데 2년이 넘도록 실적이 한건도 없습니다. 활성화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안전분야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장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다. 큰 위험이 없어서라거나 위험불감증이 만연한 탓으로 돌리기에는 답변이 궁색하다. 위험을 발굴하는 제도가 작동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만큼 안전이 완벽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기업 대표의 남다른 열정으로 만든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되지 않는데 따른 아쉬움이 커 보였다. 돌이켜 보면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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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10.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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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대변하는 말이 된 지 오래다. 미래사회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고 있고 각 분야별로 세부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전관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매우 부족한 듯 싶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전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3가지를 제언해 보고자 한다. 그동안 증기기관과 대량 생산혁명을 말하는 1·2차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통신에 의한 3차 산업혁명이 있었다. 모든 사물에 ICT, ICBM의 기술이 접목되는 것에 의한 혁명을 4차 산업혁명이라 한다. 예를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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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9.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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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다 G.E 제프리 이멜트 회장께서 말씀하신 리더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10계명이 있어 여기 옮겨 적으면서 우리 안전인들의 생활에 적용했으면 해서 안전리더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이라 명명해 본다. 첫째 자신의 책임을 다하라. 개인의 자유보다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가 됐으니 자신보다는 조직을 만들고 타인을 우선하라. 둘째 끊임없이 단순화하라. 어떤 조직에서든 리더는 자기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셋째 주변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가져라. 리더는 자신의 회사가 세상의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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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9.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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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산업안전보건 환경의 변화, 그것도 급변하는 변화에 우리의 산업현장은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안고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그리고 지금까지의 산업안전보건관리 경험을 토대로 산안법이 새롭게 태어난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사업장수와 그에 따른 근로자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2001년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확대 이후 사업장수는 2배 이상 늘어나고 근로자수 또한 1900만여명이 넘는 시대가 됐다. 이와 같이 산업안전보건관리에 포함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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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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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학생들이 선생님 때리는 내기를 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뒤통수를 두차례나 때리는 사건이 있었다. 학교측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아무 이유 없이 순전히 장난삼아 내기로 선생님을 폭행했지만 자신들의 내기행위를 인정했다는 이유로 감히 선생님을 폭행한 학생에게 ‘정학 10일’의 처분을 내렸다. 초·중등교육의 현행법상 10일의 출석정지는 높은 수준의 징계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선생님에게 폭력을 행사한 학생에게 ‘정학 10일’이라니…. 선생님의 교육상 체벌에도 학부모들은 교사를 짓밟는 짓을 서슴지 않으니 그 문화에 젖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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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8.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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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는 지나간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의 인물, 사건 등을 재조명해 올바른 역사관을 되새기기 위한 좌담 형태의 모 방송국의 프로에 주기적으로 참석해 역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역사의 실용성을 안겨준 최 모 역사학자가 저술한 책 이름이다. 세조 13년 세조실록 44권에 나오는 ‘예조에서 얼음을 저장하는 사목을 아뢰다’를 보면 여러 빙실을 미리 정해 놓고 얼음을 뜨는 곳에는 종횡으로 태긍(큰 동아줄)을 설치해 함몰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란 말이 나온다. 즉 한강에서 얼음을 뜨는 작업시 안전을 위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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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8.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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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재해자 중 절반 이상이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며 고령자의 재해 증가율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49인 이하 영세사업장은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이 낮고 체험학습 등 양질의 교육장소가 한정적이며 교육 참여로 생기는 업무 결손의 부담감 등으로 형식적 안전보건교육이 이뤄지다 보니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불신과 안전의식 결여로 불안전한 상태가 방치돼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이러닝에 대한 생각은 “전통적 훈련과 달리 아주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도 뭐라 할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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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8.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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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랫동안 취미로 서예를 해왔다. 화선지 위에 검정 먹물을 채우는 흑과 백이 이루는 대비와 각자 모양과 형태가 다른 획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이루는 합일성이 좋았다. 또 정신 의식이 손목의 힘으로도 부드러운 붓을 이기지 못하고 한번 쓴 글씨는 지우거나 덧칠하지 못하는 것이 서예의 묘미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붓글씨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글씨가 쉽게 완성되지 못하는 것이 서예의 미학이다.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 서예는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바로 얻지 못하고 오랫동안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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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8.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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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로 많은 국민들이 강, 하천, 해수욕장, 수영장 등으로 피서를 떠나는 휴가철이다. 물놀이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여름휴가철 가족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 챙기는 것이 최상의 예방책이다. 교육부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에게 생존수영을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하고 있으나 생존수영을 배울 만한 시설들이 많이 부족해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매년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때마다 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있어 관계기관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국민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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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7.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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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의 슬로건 ‘안전은 권리입니다’는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슬로건은 2019년 전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도 명시돼 있듯 ‘일하는 사람이라면 원·하청,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안전은 차별없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권 확보를 위해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을 통해 사업주에게는 안전이 선택과 배려가 아닌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이며 노동자에게는 일터 안전을 요구할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국민들에게는 안전은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의 문화이며 이 안전문화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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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7.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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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안전은 2018년 고용노동부 안전전문기관 평가 결과 A등급을, 민간위탁 평가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천지역 안전 및 화학분야 S등급을 취득했다. 안전교육을 겸한 사업장 안전기술지원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기술지원을 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안전은 정부의 산업안전시책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안전보건공단의 사업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안전 중점관리 산업안전 사업추진 목표는 우선 회사의 기업이념인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데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자아실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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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7.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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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즌(J. Reason)은 사고를 조직적 사고로 통찰하고 사고 발생의 근본원인으로 불안전한 상태나 행동 등 눈에 보이는 표면적 원인이 아닌 경영구조나 조직문화, 시스템 결함 등 심층 원인을 제시했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구의역 사고의 경우도 수개월 동안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심층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사고의 근본 원인은 작업자의 실수나 결함이 아닌 조직 시스템의 결함과 관행, 조직문화가 사고 발생의 뿌리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다. 결국 사고의 근본 원인은 장기적으로 형성되고 축적돼 온 시스템의 결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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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6.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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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안전에 대한 인식 결핍된 사회 지난 2월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김용균 씨가 공급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줬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우리는 누구나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이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 나가 일을 하며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가정생활을 꾸려간다. 이 모든 활동들이 행복한 삶을 실현시켜 주는 대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일시에 잃어버리게 하는 상황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면 우리의 삶은 암담해질 수밖에 없다. 너무나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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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6.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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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립박물관에 가면 경주 남산신성비가 소장돼 있다. 신라시대에 경주의 남산에 성을 쌓고 세운 기념비를 말하며 지금까지 10개의 비를 발견했다고 한다. 적갈색의 화강암으로 이뤄진 남산신성비는 삼국시대의 금석문으로서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한다. 여기에 눈여겨 볼만한 내용이 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일정한 길이의 성벽을 맡아 쌓았으며 만일 3년 이내에 성벽이 무너지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서약의 글과 함께 관계한 사람들의 벼슬, 성명, 출신지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우리들의 옛 선조들께서는 성을 축조하는 과정에서도 다듬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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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6.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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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설위험예방센터 설치 모든 건설현장 안전보건계획서 의무화 건설안전체험교육장 확대 운영 국가 재해지표 사망자수로 변경 및 근로자 ‘안전근로수당’ 도입도 고려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함으로써 국가 전반은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으나 산업현장에서의 재해 발생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한 문재인정부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사망자수를 2022년까지 절반 감축과 공공기관 작업장에서 사망자를 60%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산업현장의 모든 안전보건관련 재해예방대책을 사망자 감소에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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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5.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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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인 여아와 7살 남아 두아이와 함께 하는 필자의 집에서 며칠전 작은 사고가 하나 있었다.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니 작은방 바닥에 과일들이 떨어져 있어 물티슈 몇장으로 바닥을 정리하고 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른 수건을 가지러 가던 중 둘째 아이가 작은방으로 들어가다 물기에 미끄러지며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였다. 왼쪽 팔꿈치쪽이 방바닥에 먼저 접촉되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자칫 안면부 상해나 팔 골절 등 심각한 사고로 연결될 뻔했다. 안전을 업으로 하면서 평상시 절차적인 디자인을 포함한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입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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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5.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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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도 흔하게 말하고 듣고 심지어 지키라는 강요까지 받는 말이다. 우리 삶 속에서 아마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만큼 실천하지 않는 말 중에서 으뜸인지도 모른다. 늘 강조하면서도 실천이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안전이 진짜 필요하고 값지다는 것을 확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스스로에게 두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첫째 안전은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이 질문의 답은 동물의 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초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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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9.05.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