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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여름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컨설팅을 진행한다. 서울시 마포구는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컨설팅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급식소는 총 100개소로 어린이집 53곳, 소규모 산업체 24곳, 유치원 13곳, 사회복지시설 10곳이 포함됐다. 구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키 위해 이번 위생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생컨설팅은 관련분야 심화교육을 수료한 전문 인력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기간 내 급식소를 방문해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7.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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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장에서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지역 8개 공공기관 상임감사 및 감사 실무자가 참석해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산업안전
한유나 기자
2019.07.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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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직업계고의 안전장비 비치 및 환풍기 설치 현황에 대한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교육부는 특성화고 권리연합이 밝힌 직업계고교의 열악한 실습환경과 관련해 8일 설명자료를 통해 실습실 시설·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먼저 실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직업계고 실험실습실 표준운영매뉴얼을 하반기 중에 개발·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학교안전사고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실습과정에서 보호장구(작업복, 보안경, 마스크 등) 비치·활용과 유해증기발생 실습에 대한 환풍시설 설치·사용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7.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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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홍승활 사장)는 1일 차량검수․차량운영․전기․기계․신호․통신 등 기술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기술본부장에 이광모 전 시설환경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광모 기술본부장은 1984년 부산지방철도청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1년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1995년부터는 대구도시철도공사에 근무하면서 28여년 동안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을 모두 경험한 도시철도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3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될 이 본부장은 1․2․3호선 시스템의
산업안전
한유나 기자
2019.07.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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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재난 상황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이 실시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기간을 맞아 29일 인천공항공사 건물 내부 및 야외 교육장에서 지진화재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공항 임직원 및 인천공항 소방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천공항 건물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 골든타임 내 상황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임직원 대피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공사 임직원을 대
소방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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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가스안전관련 기관들이 도시가스시설 내진성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도시가스협회 등과 공동으로 도시가스시설 내진성능을 확인하고 보강 조치를 취하는 등 순차적인 지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KGS CODE 개정을 통해 정압기 내진설계 상세기준 근거를 마련하고 노출배관에 대한 상세한 고정지지 방법을 검사지침에 제정해 내진성능을 만족할 수 있는 시설기준을 제시했다. 또 노출배관 지지고정이 미흡한 정압기실 773개소(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5.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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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12개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소방불법행위 신고자 자격제한이 12월부터 폐지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서울시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자격을 만 19세 이상 또는 주민등록지 주민으로 제한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소방시설 불법행위 등 신고포상금 조례상 신고자격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올해 12월까지 조례를 개정토록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소방시설법’은 누구든지 비상구 폐쇄·차단 등의 행위를 한 자를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
소방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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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가 축산농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 가축재해보험료 조정 방안 마련 등 정책보험사들과 연계한 신사업을 시작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오병관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NH손해보험과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되는 축사시설의 전기안전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농가 재산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5.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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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보다 완벽한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불시 응급의료대응 훈련이 전개됐다. 경상남도는 22일 국립중앙의료원(경남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방·재난거점병원 등 9개 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 사상자 사고대비 재난의료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의료대응 주체 간의 초기 대응 역할 숙지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협력을 강화코자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시·장소·재난유형 등을 훈련참여자에게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채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시설(건축)물 폭발로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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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물질을 이용한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상시대응체계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28일 서운체육공원에서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한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취급이 용이한 생물물질을 이용한 테러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상시 대비·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다. 이에 따라 매년 진행되는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각각 1개 지자체를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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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가 안전의식 홍보활동, 재난대비훈련 참여 지원, 재난시 구호 활동 등 재난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해 민간기관과 힘을 모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재난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인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손을 맞잡는다. 공사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인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재난안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에서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5.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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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초 음주운전이 적발된 공무원도 최소 ‘감봉’의 징계를 당하게 되는 등 유형별로 징계 양정 기준이 1단계씩 상향된다. 또 채용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표창이 있더라도 징계감경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징계 유형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범확률이 높다고 알려진 음주운전의 특성상 최초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강력하게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하며 음주운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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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충남도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충남도서관에서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성인지 교육과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난해까지 정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만 실시됐으나 올해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까지 확대돼 총 3000여명이 대상이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판단기준, 고충상담창구의 역할에 대한 안내 등의 성희롱 예방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성희롱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주력한다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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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강릉시가 시범 착수했다. 강릉시는 5월 중으로 생활권과 인접한 산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지변동 산104-4번지 일원 강릉원주대학교 및 강릉문성고등학교 인근 시유림 6필지 6.3㏊에 1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솎아베기, 하층 식생 관리 등을 통해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 침강을 최대화할 수 있는 다층혼효림, 침·활 혼효림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흡착을 많이 하는 수종을 적극적으로 존치하는 사업이다. 시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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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우박 피해 최소화·추가 피해 방지 등의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14일 합천 일부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작물의 병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농업인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우박으로 인해 노지채소인 마늘과 양파 잎과 줄기 파손으로 피해를 예상하며 특히 잎이 연약한 양파 피해를 접수했다. 이와 함께 연중 우박의 50~60%가 봄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6월에 발생함에 따라 노지작물은 생육 초·중기, 과수 어린 열매시기에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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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시 대피훈련능력을 제고키 위해 충남 교육시설 행정실장 등 교육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직무교육이 실시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충청권지부와 함께 14·22·24일 3일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행정실장 등 785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재난안전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학교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관리자로서의 재난 예방 역량을 제고키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천안 차암초
행정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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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분야 최대의 행사로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유공자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무대
전기가스
한유나 기자
2019.05.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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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로 응급의료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소방관들이 119 응급의료상담을 홍보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화재뿐 아니라 응급의료상담도 119에서 처리하고 있으니 긴급할 경우 이용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119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병원 및 약국 안내 등 각종 의료정보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료 중인 응급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자 할 때도 이동 가능한 병원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과 약국이 많이 쉬는 명절과 휴일에도 119로 전화하면 이용 가능한 병원이
소방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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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업계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해양안전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토의한다.해양수산부는 9~10일 이틀간 천안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지방해양수산청,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수협, 선장포럼, 한국해양안전진흥협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울산항만공사 등 해양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양안전실천본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선박안전기술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해양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안전실천본부 운영·개선방안을 도출키 위해 마련됐다.또 올해 해양안전 캠페인 슬로건을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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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잔류농약 집중검사로 계란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3일부터 8월까지 도내 생산 계란에 대해 살충제 등 34종의 잔류농약 집중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사는 2017년 살충제 파동 이후 계란은 생산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매년 1회 이상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추진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살충제뿐만 아니라 항생제 등 동물용의약품, 살모넬라를 함께 검사한다. 경남도는 계란을 생산·판매하는 농장 중 사전 조사한 175개 농장을 대상으로 기존 실시하
생활안전
한유나 기자
2019.05.0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