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적용

/사진 = 직업건강협회 제공
/사진 = 직업건강협회 제공

직업건강협회(회장 이복임)는 17, 18일 양일간 스마일게이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인 ‘직업건강Check’와 일대일 간호사 대면 상담을 결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업건강Check’는 직업건강협회의 사업장·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건강 수준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사업장에는 조직 전반의 건강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종합리포트를 제공한다.

협회는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근로자의 부서별 직무스트레스와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근로자 건강상담을 병행했다.

이복임 회장은 “근로자의 건강친화적 조직 문화를 조성은 사업장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건강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게 하며 이는 곧 국민 건강증진으로 이어진다”며 “협회는 ‘직업건강Check’를 통해 근로자가 건강관리를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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