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세이브더칠드런 집중 모니터링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전국 113개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어린이 놀이시설 전문 검사원 17명을 전담으로 투입해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위험요인 등을 집중 확인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공간 활용 현황을 살핀다.
양 기관은 2023년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놀이시설 103곳의 안전성을 함께 모니터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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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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