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제공
/사진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5일 ‘오늘의집 여주물류센터’를 찾아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오늘의집 관계자와 사업장을 순회점검하며 물류창고에서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사고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 물류창고에서 지게차 충돌예방 대책과 화재예방수칙을 담은 OPS(One Page Sheet)를 작업자들에게 전달했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물류창고에서는 특히 지게차로 인한 충돌사고의 위험요인이 존재한다”며 “지게차 작업 시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작업지휘자 배치와 작업반경 내 출입금지 조치 등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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