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킨텍스서… '건설∙산업안전' 분야 특화 전문 전시회

/ 출처 =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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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열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전시홀4서 '건설∙산업안전' 분야 특화 전문 전시회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열린다.

중대재해처벌법 등 정부의 안전 강화 정책 수요에 부응하는 '건설∙산업안전' 분야 특화 전문 전시회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건설안전 5대 단체 및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업계 축제의 장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첨단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특별관이 구축되고 한국건설가설협회 등 관련 기관 및 협단체 컨퍼런스도 열린다.

스마트 관제 시스템, 스마트 안전 기술, 드론 관제 및 측량, VR/AR, BIM 프로그램 등과 스마트안전 가설기자재, 개인보호구, 안전장비, 현장 시설 등에 관한 것들을 볼 수 있고 건물과 시설물 안전진단, 중처법 및 안전관리체계 컨설팅, 안전 교육에 관한 것들로도 박람회가 채워진다.

한편 위 박람회는 마이센터 주관, 킨텍스 주최며 후원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기도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건설안전임원협의회, 건설안전협의회,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종합건설업KOSHA-MS협의회, 전문건설업KOSHA협의회, 한국건설안전학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크레인협회, 한국건축시공학회, 건설재해예방학회,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설비공학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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