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명과 재산 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를 신규 취득해 대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보호 우수성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는 홈페이지와 그 시스템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정보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보호조치 이행 수준 등을 종합심사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공사 홈페이지는 이번 인증에서 ▲개인정보의 생명주기 ▲개인정보의 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의 기술적 보호조치  ▲개인정보의 물리적 보호조치 등 총 4개 영역  60개 항목의 심사를 통과했다.

남화영 공사 사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은, 공사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투자를 늘려 안전한 보안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