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공장서… 직원들 병원 이송

/ 안전신문 자료사진. 

대구 달성군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났다.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7분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688 일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식품제조공장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업체 직원들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달성군청은 “창문을 닫고 틈새를 차단해야 한다. 안내 시까지 실내에서 대기해달라”고 주민 안전을 당부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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