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KIA타이거즈와 함께 출시한‘기아 챔피언스카드’가 발급 5000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압도하라! V13 Always KIA Champions Card’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뿐 아니라 기존 고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KIA타이거즈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2800명에게 KIA타이거즈 팬북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한다.
세 번째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카드 이용 금액 합산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명을 추첨,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스카이박스 1일 이용권(본인 포함 18인)을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참여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Wa뱅크, 광주은행 홈페이지, KJ카드 헬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대표 구단인 KIA타이거즈와 협업해 출시된 기아 챔피언스카드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야구처럼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광주은행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