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4개소에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배포자료는 근골격계질환 및 스트레칭 리플릿, 요통재해 및 출입문 사고예방 스티커 등 5종이다.
대전지역본부는 2015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주제로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활동을 선정하고 취약계층 건강상담, 사회복지관 시설 안전점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배식봉사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임배수 대전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사회적 책무”라며 “배포한 자료가 복지관 소속 근로자 뿐아니라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