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종합사회복지관서 특식 및 겨울나기 성금·선물 전달

/ 사진 = 서울 양천소방서 제공.

서울 양천소방서는 26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119 사랑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한 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1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특식을 제공하고 지난달 20일 119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겨울나기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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