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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G전자 등 17개 기업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이번 협약의 참여 기업과 국민안전처는 분야별·대상별·시기별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문화운동 콘텐츠 및 안전신문고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실시 등 안전문화운동을 함께 펼치게 된다.업무협약 참여 기업 간에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용품 기증, 취약계층 안전점검, 안전신문고 앱 탑재 등의 활동을 펼치는데 서로 협조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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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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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산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1일 진주혁신도시 신청사 개청식 갖고 본격적인 승강기 안전시대를 선언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통합되면서 새로 출범한 승강기 전문 공공기관이다.이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지난해 8월 11일 공포되고 이번 7월 1일부터 시행케 됨에 따른 것으로 이제부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두 기관이 맡아 온 승강기 완성검사와 정밀안전검사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모두 담당하게 된다.법 개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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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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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이자 낭만의 계절이기도 한 7월이 열리면서 ‘함께하는 안전보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 활짝 펼쳐졌다. 한해의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7월은 힐링과 레저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또한 산업안전보건의 달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7월 첫째주는 정부가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고 그 7월 첫째주의 월요일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이다. 이에 따라 4일부터 1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하고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가 잇따라 한마당을 펼쳐 보인다.첫날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개막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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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7.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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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째주는 정부가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고 그 7월 첫째주의 월요일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이다. 이에 따라 7월 4일부터 1주일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성대하고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첫날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으로 개막의 팡파르를 울리면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만여 점의 최신 안전장비와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안전보건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 기술세미나,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그런데 지금 우리가 여기서 특별히 주목할 부분이 있다. 이 산업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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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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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안전보건의 달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도 전국에서 다양한 안전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국민적 안전의식이 배양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예컨대 울산 울주군은 올해 최우수 시책으로 안전건설과에서 제출한 ‘안전하십니까? 울주 고객님’을 선정했다.명품도시 울주 건설에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이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안녕하십니까’ 보다 ‘안전하십니까’가 더 실효성이 있어 보인다.한편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해운·항만업체 경영자 30여명을 해양안전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28일부터 시작했다.이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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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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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저격수를 조심해야 한다. 물놀이에도 죽음의 물귀신이 있고 벼락이라 불리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뢰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름철 일선 사업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밀폐공간 질식이다.지난 6월 1일 경북 고령의 제지공장에서 폐지처리 탱크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근로자 1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쓰러졌다. 동료를 구조하기 위해 아무런 장비 없이 들어간 다른 근로자 두명 역시 유독가스에 질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밀폐공간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감케 하는 사고다.그런데 문제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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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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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낭만의 달이다. 본격 여름이 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7월은 또한 산업안전보건의 달로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7월의 첫주는 정부가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며 7월 첫째주 월요일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이다.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올해로 49회차를 맞이 하니 전통도 무게도 만만치 않다. 회를 거듭할 수록 행사 내용도 더욱 알차고 꼼꼼해지기 마련이어서 과연 올해는 어떤 계획이 잡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팡파르를 울리는 기념식은 7월 4일 월요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로부터 7월 7일까지 국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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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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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8호선 지하철은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의 광고판을 제거한다. 그리고 여기에 비상문을 설치해 비상상황 때 쉽게 탈출할 수 있게 할 것이라 한다. 모두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다.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승강장 스크린도어에는 열차 출입구 앞의 개폐식 문과 광고판으로 활용되는 안전보호벽으로서의 고정문이 있다. 고정문은 비상상황에서 승객이 탈출해야 할 때 큰 장애물이 되게 마련이다.이 때문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 고정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비상문으로 교체하기로 한 것이다. 광고손실로 공사기간 동안 상당한 수입감소가 예상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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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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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의 교실과 가정 등에서 이뤄지는 NIE는 크게 신문을 주 교재로 삼는 경우와 교과서의 보조 교재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신문 자체가 교재일 경우 관련 잡지나 책·사전·다른 매체 등을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NIE의 목적은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교양 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비판적인 읽기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그런데 여기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 바로 안전이다.수년마다 한 번씩 개정되는 교과서와 달리 신문엔 날마다 새롭고 교육적 가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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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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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이라 함은 근로자들이 일하는 곳을 말한다. 많은 수의 근로자들이 모여 일을 하면 이는 큰 사업장이라 한다. 사람이 많고 다양한 종류의 일을 하다 보면 사고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어떻게 해서 이런 사고들을 막고 사후처리를 제대로 하느냐 하는 것이다.예컨대 산림청의 경우 숲가꾸기 사업량이 늘고 이에 따른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사용증가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및 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져서 다치고, 장비활용이 미숙해 절단⋅베임⋅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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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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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했다.박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140만원 월급 중 100만원을 저축하며 기관사의 꿈을 꾸던 청년의 꿈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고인과 유가족,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했다.이날 박 시장의 사과문 중에는 이런 대목도 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지 못한 사고였기에 더 황망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다시는 이런 우를 범치 않겠다면서 세번째 동종의 참사를 불렀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이날 사과 기자회견에서는 안전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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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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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구의역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메트로가 진상규명을 위해 사고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고 동종의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지하철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서울메트로는 승강장 안전문 작업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 명확화, 안전업무 전담 자회사 설립, 전담 관제시스템 설치 등을 제시했다.이리하면 앞으로는 스크린도어 작업 내용을 관련 부서가 모두 공유하며 작업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작업자가 스크린도어 문을 열 수 없도록 관리가 강화된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런 정도의 사고방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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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6.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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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임직원들이 지난주 청렴 슬로건 선포식을 가진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안전보건공단이 왜 안전 아닌 청렴 결의를 하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청렴이 곧 안전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안전보건공단이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근로자들을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안전한 일터를 만든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안전보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규모 사업장과 서비스업종 근로자 등 산재취약 계층은 아직도 사망과 중상의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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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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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의 지자체들은 재난안전분야 담당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맞춤형 ‘재난관리 전문과정’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재난관리 업무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재난관리 정책 방향을 알고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그러기 위해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제대로 해석할 줄 알고 재난관리 실무에 밝아야 하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안 그래도 지자체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발생 등 유사시에 대비해 대응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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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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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스마트폰을 휴대한 사람들은 삐릿 삐릿 급하게 울리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았다. 국민안전처에서 발송한 것이다. “오전 10시 서울·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노약자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라는 것이었다.기상청도 이날 서울시를 비롯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경기지역 7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럴 땐 일반인들도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신경을 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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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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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은 불치의 병인가. 안전을 의식하지 못하는 안전불감증이야말로 고치지 못하면 큰일 나는 중병이다. 지난해 9월 16일 1호선 인천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며 철로를 덮쳐 지하철 1호선 상하행선 운행이 중단됐었다.타워크레인은 보기에도 거창한 대물이다. 그러나 몹시 위험해 보인다. 실제로도 위험하기 그지 없고 사고도 자주 일으킨다. 무게와 높이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고 붕괴되는 것인데 그 원인은 바로 이를 다루는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에 있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이런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그런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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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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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청렴이 안전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 청렴이라 함은 사전에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 풀이돼 있다.그런데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지난 12일 대전에서 ‘청렴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 여기에는 공단 김병옥 상임감사를 비롯 공단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과 본부 및 전국 일선기관의 자율감사인 45명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에 선포한 청렴슬로건은 ‘청렴한 KOSHA가 안전한 일터를 만듭니다’였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하고 그 당선작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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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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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 지자체들이 저마다 안전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전한 곳이 살기 좋은 곳이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이번에 충청북도는 도내 안전사고 예방과 범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 중인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방문교육’이 도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자 이 사업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은 도민의식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도내 안전취약계층(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특별교육이다.지난 3월까지 교육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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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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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사업장에서 산재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작업환경이 좋지 않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안전관리에 집중적 투자를 하는 대기업은 안전이 곧 경영이며 자원이라는 사실을 경험과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사업장들은 미처 안전에 자금을 풀만할 여유가 없다.이런 중소규모 사업장을 비롯 우리 산업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해 발로 뛰는 기관이 다름 아닌 안전보건공단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전부터 경제적이건 기술적이건 대기업에 비해 재해예방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규모사업장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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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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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50일이 넘는 공휴일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어린이날이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은 법정 공휴일이다. 비록 말은 어린이날이지만 이날만은 어른들이 모두 나서서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갖가지 행사들을 벌인다.그런데 이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중 최근들어 주목을 받는 것이 안전관련 행사다. 예컨대 수원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를 위한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했다.관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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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2016.05.0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