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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9.0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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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9.0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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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9.0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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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장영우
2009.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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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9.0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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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戊子年)을 보내고 기축년(己丑年)을 맞이하면서 누구나 묵은 해를 돌아보며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빌어 볼 것이다.새해 소망 속에는 행복, 명예, 지위, 부 라는 단어들을 연상하고 건강, 화목, 기쁨, 승진 등을 떠올리며 질병, 다툼, 슬픔, 실직 등 암울한 단어들은 지우고 싶을 것이다.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을진대 누구는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고 누구는 슬프고 고된 삶을 사는 걸까?즐겁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것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리고 무엇을 얻으려 사는가? 이러한 의문은 인간이 사고력을 갖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던져 왔던 것이며 천차만별의 크고 작은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귀결되는 것은 행
기고
안전신문
2009.0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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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산업안전보건환경을 바꾸고자 설립된 한국산업안전공단이 명칭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변경하고 선진국형 안전보건 환경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대내외에 알렸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명칭 변경에 대해 창립 이래 21년간 근로자 건강을 위한 지원을 실시해 진폐증, 소음성 난청, 뇌심혈관계질환 등의 재해감소 성과를 이뤘으나 최근 신종 직업병 발생 및 산업구조 고도화와 고령화 등 산업안전보건환경의 변화 추세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또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 예방과 석면에 의한 건강장해,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근로자 건강보호활동을 강화해 2012년까지 업무상 질병자수를 2007년 대비 20%까지 감소시켜 나갈 것이라고
사설
안전신문
2009.0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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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총괄하게 된 행정안전부는 우선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안전보수를 위한 지원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만 한다면야 아주 잘 하는 일이라 칭찬을 받을 만하지만 사실 시기적으로는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다.어린이놀이터는 교통사고 줄이기와 함께 제일먼저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부문이었다.전국의 어린이 놀이시설은 6만2000여개에 이르지만 이중 노후·불량한 놀이시설만도 2만여개가 넘는다고 하니 전체시설의 3분의 1이 어린이 보호에 문제점을 안고 있는 셈이 된다.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된 것은 오래 전부터다. 시설은 계속 늘어나지만 관리는 제자리걸음이니 어린이 놀이터가 오히려 어린이안전을 위협하는 온상이 된다는 지적도 그 호소력이 커질 수밖에 없
사설
안전신문
2009.0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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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남지 않은 일력이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재촉하고 있다.한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다짐과 마음으로 만사형통하다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간의 노력과 수고를 연기로 날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다.우사, 돈사 등의 축사, 시장, 공장, 주택 및 아파트에서 늘 가까이 있어 왔던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주범이다.겨울철이 되면 으레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각종 전기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한다. 대부분의 전기난방기구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동용 배선을 사용하거나 보관해 두었던 난방기구의 상태 건전성에 대한 확고한 보증없이 재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전기화재사고는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겨울철의 건조한 날씨는 조그만 전기적 결함으로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전기화재사고 통계에서 살펴보면
기고
안전신문
2009.01.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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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 발표된 과학기술기본계획을 보면 정부는 향후 3년 내에 국가 총 연구개발비를 GNP 대비 5%로 확대 투자해 지식기반서비스 등 7개분야를 R&D 7대 중점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별로 6~11개씩 기술을 선정(도합 50개 기술)해 중점 육성토록 했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매년 평균 12조원 정도라고 한다.국가경쟁력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달려 있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과학기술의 발전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이러한 기본계획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아주 훌륭한 계획으로 여겨진다.여력이 있다면 더 큰 투자와 노력을 경주해도 지나치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다만 이런 큰 계획은 여러 분야의 기술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기술
기고
안전신문
2009.01.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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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9.0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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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9.0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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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9.01.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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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을 법한 2008년이 지나고 또 다시 희망의 새해가 시작됐다.2008년은 희비가 교차한 한해였다.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각종 안전보건법령 정비,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서울 개최 등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줬다면 냉동창고 화재참사, 숭례문 방화는 우리의 안전환경이 아직도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더군다나 지난해말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는 전세계 경제위기로 확산됐으며 우리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2009년은 미증유의 경제위기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정부 당국은 경제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되는 금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여러가지 대책을 각 부처 2009년 업무보고를 통해 내놓았다.특히 노동부는 대량
사설
안전신문
2009.0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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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차단한다. 전국의 도시화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놀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놀이터는 또 다른 세상이요, 작은 사회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위적으로라도 그들에게 빼앗긴 놀이세계를 되살려 줘야 한다.이런 절대적 명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법령이 마련되고 곳곳에 속속 새 시설이 마련되고 있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위험에 내몰리는 상황이 된다는 게 문제다.그동안 우리 어린이 놀이시설은 버섯의 색상이 화려할수록 독을 품듯 새 것은 새 것대로 새로운 위험성을 지니고 있고 헌 것은 헌 것대로 어린이들에게 부적합 놀이터로 퇴화하고 있다.놀이터에서 아이들은 행복하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항시 찾는 놀이터지만 이것이 늘 위험천만이어서 지금까지도
사설
안전신문
2009.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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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과 청계천을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거리 곳곳에 울려퍼지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무자년이 저물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한해를 보내며 1년을 돌이켜보면 사고로 시작해 사고로 끝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신년벽두 4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천냉동창고 화재참사를 시작으로 숭례문 방화, 각종 식품이물질 혼입사고, 광우병 파동, 멜라민 파동, 고시원방화 흉기 난동사건 등이 줄줄이 발생했으며 결국 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로 마무리됐다.첫 사고의 시발역과 종착역이 같고 그 원인과 유형 또한 비슷하다는데 경악을 감출 수가 없다.무자년 한해 이같은 사건·사고에 대한 정부의 처방을 지켜보는 많은 국민들은 회의를 느꼈을 것이다. 또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선포한 ‘안전선진화 원년’에 기대를 품었던 국민 중 일
사설
안전신문
2009.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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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8.12.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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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복잡화돼 있으면서도 섬세해져 있고 첨단화돼 있으면서도 매우 빠른 속도를 갖고 있다.현대사회에서의 변화에 어렵게 적응하고 있는 와중에 경제는 우리를 다시 어렵게 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안전에 대한 것은 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작업수칙을 지키지 않고 안전을 지키도록 한 법률은 규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현실적으로 화재안전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건축물 내부를 자신의 편리나 미관에만 신경써서 만드는 경우다.건축물에 대한 준공허가가 나자 마자 건축물 내부를 칸막이 해 사용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이다.평면이었을 때에 적용한 소방설비도 칸막이를 하면 상황에 맞게 다시 적용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니 화재 발생시 소방설비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된다.소방설비는 정상
기고
안전신문
2008.12.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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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과 동시에 한국소방검정공사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 재탄생, 지난 8일 개원식을 가졌다.현재 우리나라에는 7871개의 소방산업체가 있으며 연간 시장규모는 약 11조200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자본금이 10억 이상이 되는 업체는 15%에 불과하고 회사 설립 후 10년 이내 도산하는 업체는 86%에 달한다. 즉 영세한 소방업체가 대부분이라는 소리다.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대부분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제품과 비교하면 기술 경쟁력에서 밀리고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실정이다.때문에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대부분의 소방업체들이 내수 시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설
안전신문
2008.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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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죽음도 존엄해야 한다. 그런데 삶을 즐기려 놀이터를 찾았다가 놀이시설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다친다면 이처럼 황당한 경우가 있겠는가.지난 5월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 어린이가 사망하는 엉뚱한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엔 30대 회사원이 번지점프를 하다 줄이 끊어져 목숨을 빼앗긴 사고가 발생했다.번지점프는 대개 높은 곳에서 강이나 바다 등 물로 뛰어 내리게 하는데 물이 없는 곳에서는 밑에다 대충 명목상의 안전시설이나 해놓고 땅 바닥으로 몸을 던지게 한다.“맨 땅에 헤딩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 게 바로 그런 형국이다.아무리 놀이라지만 두발에 묶은 줄 하나에 목숨을 걸다니 그 행위 자체가 무모한 것인지도 모르겠다.사람들이 이처럼 목숨을 담보로 놀이를 하는 것
사설
안전신문
2008.12.1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