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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지도원은 석유화학단지가 많다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실험실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등 교육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전교육과정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주종대)은 내달 2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실험실 안전관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근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박사가 실험실 재해 현황, 실험실의 주요 문제점과 대책, 화재․폭발 및 전기 취급안전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내달 16일에는 위험성평가, 30일에는 화학물질 분류표시 세계조화시스템, 11월 6일에는 정전기 재해예방 등을 진행한다. 한편 전남동부지도원은 PSM 구성요소, 화학공장의 안전장치 등 지역 특성을 감안한 11개 교육과정을 마련, 연 1~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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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안전문화운동에 기여하거나 모범적으로 자율안전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ㆍ포상하는 제5회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을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본부는 수상자를 내달 12일까지 공모하며 응모부문은 생활안전, 학교안전, 공공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부문이다. 응모는 신청서와 공적요약서, 주요경력 등을 기간내에 부산지역본부 교육홍보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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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제조, 건설, 운수창고업 등 3개 업종에서 사망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해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경인지방노동청(청장 정현옥)은 기계기구제조업, 금속재료품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금속가공업 등 제조업 8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망재해 다발작업의 안전조치 이행여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0월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또 항만하역업종 사업주 및 안전업무 담당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전문건설업체 현장소장 및 작업반장을 대상으로 크레인 자재인양작업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10월 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현재 경인지방노동청 관내에서 사고성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인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사고성 사망재해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정도 증가했고 8월까지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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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석면 해체·제거 작업장 등에서 담배를 피우는 근로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노동부는 내년 3월 1일부터 석면취급 작업자가 작업 중 흡연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산업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는 현재까지 사업주에게만 적용하던 의무가 근로자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현행 규칙에 ‘사업주는 석면 해체·제거 작업장에서 근로자가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으나 앞으로는 ‘작업장에서 근로자는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는 식의 조항이 추가될 전망이다.사업주가 흡연금지를 알리는 경고 표지를 설치했더라도 근로자가 실제로 이를 지키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석면에 노출된 근로자가 흡연을 할 경우 폐암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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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추석을 앞두고 6개 불우시설을 방문,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북부지도원은 18일 사회복지시설인 선재동자원과 신소망의 집, 19일 의정부노인복지회관과 의정부영아원, 소녀가장의 집, 20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찾는 종교시설인 중국선교교회를 각각 방문, 생활필수품 및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지도원은 이번 방문을 위해 올초부터 직원들이 동참, 매월 성금을 모금했다. 유재삼 경기북부지도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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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과 국회 환노위 배일도 의원실이 노동조합 입장에서 국내 산업안전보건정책의 장단점을 평가하고 발전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용선)은 내달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재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과 환경노동위원회 배일도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안전보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론회는 산안공단 노동조합에서 ‘주요선진국 사례를 통한 우리나라 안전관리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뒤 정영숙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업환경연구소 소장,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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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의 징수업무 일원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및 관련단체의 여론수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국무조정실 사회보험 적용 징수통합추진기획단이 주최하는 ‘사회보험 적용 징수업무 재설계 공청회’가 다음달 2일 서울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국무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4대 보험의 징수업무 일원화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징수 업무 일원화 방안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연구 모델이 이날 소개돼 보다 구체적인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회보험 적용·징수업무의 바람직한 개선방향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정부는 국민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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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성수이마트 업무시설 증축공사현장이 모기업-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지원을 다짐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0일 홍용수 서울지역본부장, 송영기 서울지망노동청 서울동부지청장, 문길남 신세계건설 성수이마트 업무시설 증축공사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협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신세계건설 성수이마트 업무시설 증축공사현장은 앞으로 현장내 5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관치체제 제도화 및 자율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기법을 전달한다. 또 서울지역본부는 모-협 파트너십 협약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보건 기술과 교육지원, 작업환경 개선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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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19일 안산시 웨딩센트럴시티부페에서 올 상반기 2건 이상의 재해가 발생했거나 사망재해가 발생한 60개 사업장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연찬회를 실시했다. 경기서부지도원은 올 상반기 안산과 시흥지역 사업장에서 1793명의 근로자가 재해를 당해 이중 37명 사망하는 등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인 성환열씨는 “산업재해의 경험을 통해 그간 내가 얼마나 안이 했었나 반성하게 됐다”며 “원칙을 지키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근로자 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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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산하에 산업안전보건제도 선진화를 위한 별도의 회의체가 10월 중으로 출범한다.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성중)은 20일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노민기 노동부차관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제도 개선위원회 구성․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이는 지난해 12월 노·사·정이 합의한 내용으로서 산업안전보건제도 개선위원회는 10월 출범한 뒤 1년간 산업안전보건체제 선진화 및 산업재해예방 사업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특히 산재감소 방안, 안전보건 관련 노사협력 방안, 소규모 사업장 산재예방사업의 실효성 제고 방안, 산재예방과 보상의 효율적 연계방안, 산재 통계 합리화 방안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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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화학물질 분류·표시에 GHS가 본격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화학 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된다.노동부는 화학물질 분류·표시의 GHS(세계조화시스템) 도입에 따른 사업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화 교육 실시, MSDS 작성 프로그램 제공 등 ‘화학물질 분류·표시 촉진대책’을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우선 화학물질 제조·수입업체, 화학업체 안전보건관리자, GHS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화학업체 밀집지역 순회교육이 열린다. 순회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이 마련한 화학물질 분류 세부기준, MSDS의 작성 방법 및 사례 등이 전달된다.11월 중에는 MSDS의 작성을 보다 쉽게 도와주는 Editing Program이 첫 선을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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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은 산재·고용보험료를 연말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 노동부는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산재·고용보험료 납입기한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체납액이 있는 사업장에도 압류된 재산에 대한 처분을 유예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지난 15일 이후 납부기한이 도래한 산재·고용보험료 적용 대상 사업장은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피해 업체는 지방세 감면 또는 징수유예조치를 받은 서류 등 태풍 피해를 입었다는 관련 증빙서류를 11월 30일까지 근로복지공단 해당 지사 또는 지부에 제출해야 한다.증빙서류가 없는 경우 지방세법 규정에 따라 근로복지공단 지사에서 조사를 해 결정하기 때문에 승인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납기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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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법 전면개정안이 법사위에 상정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의원들은 법안을 한 번 더 검토한 뒤 상정키로 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최병국)는 19일 269회 정기국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을 심의했다.이날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오전에만 2차례의 정회가 이어지는 등 진통도 있었지만 이같은 진통은 법안 심의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법사위는 이 법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의결을 뒤로 미루고 법안심사 제2소위에 회부했다.법률안은 지난 6월 정부가 제출했던 안과 2004년부터 올해 5월까지 의원입법으로 제출된 5개 법안을 병합한 것으로 업무상재해의 인정기준, 휴업급여,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등의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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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간 고속도로건설을 담당하는 각 공구 현장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과 한국도로공사 익산장수사업단(단장 강형식)은 18일 전주 썬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현장소장 및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SOC 건설현장으로 1조3000억원의 공사가 진행중인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건설 각 공구 현장소장들에게 안전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한 자리다. 연찬회에서는 박영호 노동부 전주지청장의 ‘노동정책방향’에 대한 특강과 홍경표 한국산업안전공단건설안전실장의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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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창규)은 19일 지도원 대강당에서 부산지방노동청 울산지청과 함께 관내 인화물질 취급사업장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인화성 물질에 의한 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지역은 중공업 및 화학제품제조 업종이 다수 분포돼 있고 석유화학공단지역에 인화성 물질 취급 사업장이 밀집돼 있어서 화재 위험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서는 노만용 울산지청 산업안전과장이 산업안전보건 정책 및 울산지역 재해 유형, 황기철 울산지도원 안전보건팀장이 인화성 물질의 적절 취급여령 및 재해사례, 외국의 재해예방 기법에 대해 소개했다. 울산지도원 관계자는 “인화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의 경우 대형사고 및 산재로 이어질 경우 주변 사업장까지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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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계가 채택하고 있는 안전·환경·보건 개선프로그램인 RC(Responsible Care)와 관련한 아시아 지역 최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아시아태평양지역의 RC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10회 APRCC(Asia Pacific Responsible Care Conference)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Crowne Plaza에서 개최된다.올해 대회는 ‘Responsible Care : A New Focus’라는 주제로 진행돼 RC의 최근 동향은 어떠한지, 국제적인 화학물질 관리에 있어 RC와의 관련성은 어떠한지, RC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RC가 화학물질 취급 업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과 요구사항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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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이 직접 땀 흘려 만든 미술작품들이 전국을 돌며 우리 곁을 찾아온다.노사발전재단과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주최하고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이 후원하는 제28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미술 분야 수상작품 전국 순회전시회가 11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어 열린다.전시 작품 수는 총 127점이며 대상을 수상했던 윤성룡씨의 나전칠기 공예품 '둘이 하나되어'를 비롯해 공예, 회화,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메트로미술관에서 중앙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이어 18일 지방전시회가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작돼 2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또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K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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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조건을 확보해 보자. 보건관리대행기관협의회(회장 박정일)는 사업장 보건관리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한 작업장 만들기’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포중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제조업 사업장에서 70가지 항목의 체크 문항을 통해 안전·보건·작업조건·환경 등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WIPE 기법을 국내 실정에 맞게 들여온 것으로 각각의 체크리스트에는 그림과 함께 올바른 작업환경에 대한 설명이 기술돼 있으며 사업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기계의 위험한 부분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에 배출함을 둔다’는 예시를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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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자를 위한 자격 취득교육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개정 시행되는 유해․위험작업의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에 따른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자의 자격취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종전의 연간 3회 교육을 8회로 확대, 사업장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함께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근로자에 대한 사업장 자체적인 특별안전보건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표준교안을 작성,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서 모든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타워크레인을 실제 사용하는 원청 건설업체 등 805개사에 대하여는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직접 실시토록 안내공문을 발송하는 등 타워크레인
산업안전
박창환
2007.09.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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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정용택)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과 공동으로 18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가운택지지구에서 출근길 건설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주택공사 가운사업단,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 50여명이 현수막을 들고 홍보에 동참했다.참석자들은 무재해운동 추진방법을 소개하는 리플릿과 안전예방 수칙이 담긴 소책자를 배포하며 건설현장에서 가장 빈번한 추락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작업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의정부지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북부지역에서 감소세에 있던 건설재해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가운택지지구는 대규모 공사로서 사고 발생시 사망재해 등으로 이
산업안전
황세준
2007.09.1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