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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8일부터 3일간 대한산업의학회와 공동으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농작업재해의 적극적인 예방 관리를 위한 ‘농작업재해 안전관리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 계획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농촌진흥청 산하 각 연구소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농작업재해예방관리, 농약중독예방, 농업기계안전관리의 3대 핵심 분야와 9개 전략프로젝트로 구성돼 농작업재해에 대한 감시, 예방, 치료, 보상의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농작업재해 발생 저감과 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근로자 안전보건은 다양한 전문기관에서 수행해 산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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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증은 호흡을 통해 폐에 들어온 광물성의 미세한 먼지가 쌓이게 된 결과 그로 인해 폐에 조직 반응이 일어나 폐가 굳어져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병을 말하는 것으로 현대의학의 수준으로는 치료하더라도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비가역적 영구불치의 직업성 질환이다. 진폐증은 근로자의 근무사업장에 따라 ‘진폐의예방과진폐근로자의보호등에관한법률’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적용되며 적용되는 법에 따라 건강진단신청(요양신청)절차 및 보상의 내용이 일부 달라진다. 진폐법은 석탄광업(연탄 및 기타 응집연료산업 제외), 철광업, 텅스텐광업, 금은광업, 연ㆍ아연광업, 규석채굴광업, 흑연광업, 활석광업 등 8대 광업에 1년 이상 종사하고 1985년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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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슈렉스코리아를 소개해 주십시오.―회사 소개에 앞서 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게 순서 같습니다. 저는 지난 84년 안전화 업계에 투신, 23년간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우선 슈렉스코리아에는 저의 모든 경험과 신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지난 2000년 (주)슈렉스코리아를 출범시켰습니다. ‘슈렉스’란 회사명은 신발을 의미하는 ‘SHOE’와 왕의 뜻을 가진 ‘REX’의 합성어로 신발의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슈렉스만의 강점은 무엇입니까.―가격거품을 철저히 제거했으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안전화를 원하지만 근로자들은 가격보다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생산공정에서의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해 기존의 품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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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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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9시,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에선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송지태)의 안전검사원들 5~7명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한결같이 표정이 진지했고 결의가 넘쳐 보였다. 승강기기술원이 양중기 검사 사업을 개시한 이래 첫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정식으로 대면하는 자리였다. 승강기안전기술원 양중기검사부로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간판기업인 삼성전자와 양중기 안전검사를 교두보로 처음 만남이 이뤄지는 자리였다. 삼성전자로서는 승강기안전을 통해 20여년간 갈고 닦은 국내 정상급 안전검사 전문기관을 검사기관 파트너로 검사를 실시하는 자리였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제품의 샘플링을 제작해 운반하거나 각종기기를 운반 하는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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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양중기 검사사업 진출 이후 첫 검사를 하시게 된 소감은 어떠셨는지 말해 주십시오. ―저희 기술원은 양중기 자체검사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후 전문 인력과 장비확보, 국내외 교육기관 파견 전문교육 실시, 업무개시 홍보, 개별 업체에 대한 방문(약 40여곳)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제 실질적인 자체검사업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특히 첫 번째 검사를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에서 실시하게 돼 한 없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우리 기술원의 승강기검사 기술력에 대한 신뢰로 양중기 자체검사를 실시하게끔 해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담당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첫 자체검사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시작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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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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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청장 조정호)은 8일 신명 국회의원, 이상수 노동부 장관, 김성중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전운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빈과 각 지역 고용지원센터 소장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신청사에 대한 애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서울지방노동청과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를 합쳐 통합된 자체건물을 갖게 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상수 장관은 “서울노동청이 통합된 자체 청사를 갖게 된 것은 장관 임기중 가장 보람 있는 일로 기억될 것”이라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보다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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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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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면분석기관들의 분석 능력을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검증하는 첫 작업이 시작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백길상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 석면분석기관을 대상으로 공기중 석면 개수 파악 및 고형물의 석면파악 능력에 대한 ‘정도관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석면분석기관에 대한 정도관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서 산안공단에 따르면 석면분석기관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에서 석면시료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기관은 AREC컨설팅, ETS컨설팅, SGS테스팅 코리아, 국제환경컨설턴트, 아토스 석면컨설팅,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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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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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학 전문가들이 근로자 보호에 앞장선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과 대한산업의학회(회장 이수일)는 8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사업 공동 추진체계 구축, 직업병 예방을 위한 공동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산업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산안공단과 대한산업의학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별 지원인력 풀을 구성하는 등 산업보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사업장의 기술지원 및 산업보건 관련 상담을 산업의학 의사와 공단 전문가에게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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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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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노동지청은 사업장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에 명예감독관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송영기)은 7일 청사 회의실에서 ‘2007년도 하반기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보훈병원, 시설관리공단, 송파상운(주) 등 송파, 강동구 일대 사업장에서 활동 중인 명예감독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사업장 내에서 재해예방을 위해 활동했던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명예감독관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자율안전관리 활동에 명예감독관이 어느 정도 기여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짚어보고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정착에 앞장서자는 의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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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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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로부터 총회기를 인수하고 총회 의장국으로써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내년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총회를 담당하는 산안공단 세계대회사무국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연차 총회에서 총회기를 전달 받음으로써 다음 대회의 주관 기관으로 공식적인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에따라 산안공단은 최근 총회 공식 홈페이지(www.aposho.org)를 오픈하고 산재예방 관련 주제 발표문 접수에 나서는 등 공식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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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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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의 의무화 방안이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거론되고 있어 관심꺼리다.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성중) 산하 의제별 위원회로 지난 10월 발족된 ‘산업안전보건제도 개선위원회’는 2주에 한 번씩 회의를 열어 사업장내 안전보건관리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효율화 방안에 대해 위험성평가 제도를 기반으로 사업주에게 포괄적인 의무를 부여하는 안전보건관리 기본법 제정 등이 정부 제안으로 상정돼 주목된다. 개선위원회는 오는 12일 이같은 의제를 채택할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인데 그동안 실무간사회의를 통해 노동계와 경영계가 정부의 제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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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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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6일 지도원 강당에서 ‘안전은 생명입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강원지도원은 ‘안전이 생명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시설물의 위험한 상태, 근로자 및 시민의 위험한 행동 등을 포착한 작품을 지난달 25일까지 공모했다. 공모결과 이계수씨가 대상, 신경애씨가 금상, 김명현씨가 은상으로 선정돼는 등 총 10명을 선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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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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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도원 체제로 운영되던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 대구, 대전지도원이 지역본부로 전환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대외 환경변화에 따른 유연한 조직운영으로 효율적인 산재예방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인천, 대구, 대전 등 3개 광역지도원은 각각 경인, 대구, 대전, 지역본부로 전환됐다. 산안공단은 지역본부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권역별 책임경영체계가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범국민 안전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본부 홍보팀과의 업무분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본 본부 조직인 교육홍보국의 명칭을 교육문화국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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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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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의 노·사·정이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섰다.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지청장 서석주)은 6일 오전 여수산단 입구 석창사거리에서 ‘산업재해 예방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여수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여수플랜트건설협의회,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여수지역협의회 등의 관계자 140여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수지역의 재해 근절 및 안전의식 고취를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피켓을 보여주며 안전의식 환기를 요구했다. 이동차량의 확성기를 통한 안전 구호 제창 등 청각적인 홍보 효과도 노렸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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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조선업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이 열렸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연홍)와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지청장 유병한)은 6일 전남 영암 대불공단에서 출근길 근로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연홍 본부장, 유병한 지청장을 비롯해 노사정 관계자가 대거 참석, ‘안전은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에 이어 안전점검팀이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해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설비, 도장작업장, 작업환경 위험요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가졌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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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근로자 및 사업주들에게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전달하는 ‘edu KOSHA'가 개설,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업안전교육원(원장 김진걸)은 사업주와 안전보건관계자, 근로자를 위한 인터넷 산업안전교육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지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정보 등을 담아 3500여명에게 매월 인테넷 메일로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교육원의 세미나 및 최신 교육과정, 교육내용 변경 등 공지사항, 수시 교육 신청, 미달과정 안내, 교육원 행사, 고객의 소리 등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업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양질의 교육 서비스로 고객 밀착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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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학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대한산업의학회(회장 이수일)는 8, 9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2007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산업의학의 새로운 지평 : 직업과 환경으로’라는 주제를 놓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산업의학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국 국립 안전보건연구원과 일본 직업병연구소의 전문가들이 특강을 진행한다. 일본측에서는 Mikko Harma 박사가 나서 ‘교대작업 및 야간작업 근로자의 건강’에 대해 강연하며 미국측 전문가로는 Robert M. Park 박사가 ‘재해 역학론적 인과관계 추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특수건강진단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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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5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VOC(Voice Of Customer) 자문위원 및 공단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도원 주요사업 수행실적 및 자체 실시한 고객만족활동에 대한 설명과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북북부지도원에서 수행하는 위험기계기구 검사사업의 업무절차와 사내․일반교육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근로자들의 체력측정을 하고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를 비교 분석한 자료와 운동기법 등을 제공하는 포괄적 건강증진운동사업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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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청장 정현옥)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관내 및 산하지청 관내에서 영업 중인 산업안전보건업무 위탁 민간기관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점검 대상은 안전관리대행기관 25개소, 보건관리대행기관 33개소 작업환경측정기관 41개소, 특수건강진단기관 38개소 등 총 74곳이다. 1개 기관당 2명의 점검반이 최대 3일 동안 지속적으로 방문해 보유인력 및 시설․장비, 직무수행, 측정방법 및 검사방법, 서류작성 실태 등에 대한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기관을 담당하는 지청은 점검에서 배제되고 지청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적발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정취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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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측정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정도관리의 개념이 확대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작업환경측정 및 정도관리규정 중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작업환경측정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확보하기 위해 측정기관에 실시되는 '정도관리'의 개념을 변경했다. 작업환경 정도관리는 그동안 측정기관의 측정 및 분석 ‘수치’를 평가해온 개념을 변경해 그 기관이 실시하는 측정 및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정의하고 측정 및 분석 능력을 평가한 결과에 따른 지도·교육, 측정·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적 수단의 영역까지 포함토록 했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