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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용(누드) 승강기의 특수성(상부도 유리)으로 인해 카내 비상구출구의 적용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비상구출구의 크기는 검사기준상의 “작은쪽 변의 길이가 0.4m 이상, 면적은 0.2㎡ 이상” 만족하나 중량이 80kg인 바 적용시 검사상 저촉사항은 없는지, 중량이 문제라면 허용중량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카 상부 유리 전체(2056mm x 1150mm)를 Siding Type으로 적용시에는 안전 검사상 저촉사항은 없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1.2(4)①항에 “카 천장에 설치된 비상구출구는 카 위에서는 공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조작에 의해 쉽게 열 수 있어야 하나 카 내에서는 열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춰야 하며 승객의 구출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는 위치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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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크레인의 경우 제작상 결함 등 초기 결함에 의한 재해가 종종 발생할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설계, 제작단계에서의 철저한 검사로서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크레인 등 복잡한 구조를 볼트나 용접으로 조립, 완성시키는 기계설비의 경우 각 개별 기계설비의 완성단계에서의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사용과정에서 크레인의 설계 및 검사이력, 자체검사 등 관리 상태와 부하정도, 빈도 등의 사용조건에 따른 변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크레인의 관리상태가 양호한지 불량한지에 따라 검사주기가 결정돼야 한다. 최적의 조건으로 검사 주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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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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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기 안전검사 제도가 제자리를 잡기위해서는 노동당국의 정책적 결단과 함께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개혁 등이 수반돼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따지고 보면 양중기부문에 대한 안전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도 초유의 일이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양중기 안전검사가 완전한 틀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검사장비와 전문 인력을 이에 집중, 양중기의 안전성을 극대화 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의 검사팀원들이 한결같이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며 결의를 다지고 있는 것은 이같은 배경 때문이다. 그들의 각오를 통해 양중기 안전점검 제도의 미래를 한발 앞서 조명해 봤다.“획기적 진단기법·분석틀 만들터”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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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는 아파트 공사 중 포크레인과 파일을 연결한 와이어 고리가 떨어져 왼쪽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입었다. 발목의 경골, 비골 골절로 인해 수술과 요양 후 산재장해등급 9급 판정을 받았다. 오랜 세월 건설 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다 다리를 다치게 되자 ○○○는 더 이상 그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는 실직 상태에 있다가 근로복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재활사업을 알게 돼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를 방문하게 됐다. 상담 초기 ○○○는 고령으로 다시 일할 수 없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컸으며, 앞으로의 직업에 대한 뚜렷한 계획 없이 주변의 권유에 따라 요식업(복어조리)으로의 창업을 희망했다. ○○○는 다리에 장해가 있긴 하지만 사회복귀에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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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인 원고가 사업장 출입시 정문 대신 허용되지 않은 후문을 사용하려고 문을 오르다 떨어져 발생한 사고에 대해 업무상 재해임을 주장했으나 정상적으로 사업주의 지배·관리하에 있는 통근과정이 아니라고 판단, 요양을 승인하지 않은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한 사례.사건의 요지 재해자인 원고 임씨는 S사 소속 근로자로서 2006년 5월 29일 오전 7시부터 ‘시스템써포트’ 해체작업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같은 날 오전 7시 15분경 4명의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시 환경관리사업소 후문 앞에 도착했다. 원고는 그 전인 27일 오전 7시경에도 작업을 위해 위 공사현장으로 출근했다가 공정이 해체작업에 이르지 못해 되돌아간 일이 있었다. 당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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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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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덕NCI(사장 김익기)는 도로·건설현장의 안전용품을 개발, 제작하는 회사다. 환경친화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제품의 리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안전용품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또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최고 품질의 건설 및 교통안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8년 ‘삼덕산업’의 설립을 시작으로 재생원료 생산 및 안전카스토퍼(주차블록), 기둥보호대 등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성장하면서 2001년 ‘삼덕NCI’(NEO CHEMICAL IND)로 전환하면서 플라스틱 소재로 된 안전가설자재 친환경 전문생산업체로 거듭났다. 삼덕NCI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통한 100% 재활용이 가능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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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로프 지지방식의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는 대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이 시작된다. 노동부는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노동청 주관으로 11월 말까지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는 건설현장에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경인지방노동청이 지난 12일 점검에 돌입해 오는 23일까지 61개 현장 대해 실시하는 것에 이어 서울지방노동청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1개 대형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노동부 본부 주관으로 전국 87개 현장의 타워크레인 237대에 대해 실시됐던 특별점검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서 8월 점검에 포함되지 않았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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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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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도원, 헌혈로 사랑 실천 -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윤상용)은 15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 혈액원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했다.◇전북지도원, 11월 중점관리재해로 ‘뇌·심혈관질환’ 선정 -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11월 중점관리 산업재해를 ‘뇌·심혈관질환’으로 선정하고 동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과 다발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예방자료를 보급하는 등 본격적인 재해예방활동에 나선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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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조, 건설현장에 배포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고성요통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자료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사업장 근골격계질환예방 실천사항’은 근골격계질환 발생사업장, 근골격계질환 다발업종인 자동차제조및수리업 등의 제조업, 건설 현장 등 전국 1만개소의 사업장에 우편을 통해 발송된다. 또 공단 홈페이지 근골격계질환 예방코너(http://www.kosha.or.kr/health/business99/main.jsp)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사업장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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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구중)은 15일 충남 연기군 남면에 소재한 체험교육장에서 삼성전자(주) 탕정공장 여성 근로자 25명에 대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안전교육은 작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교육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작업자 스스로 위험에 대한 예지 및 대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유해․위험작업은 물론 일반 가정․학교생활에서의 위험요소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가상안전체험교육을 비롯해 응급구조, 연기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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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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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중소 사업장에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인터넷 전산 시스템 구축의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근로복지공단은 15일 공단 본부에서 ‘근로복지포털 심포지엄’을 열고 내년 9월 오픈할 예정인 '근로복지포털' 구축을 위한 마지막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근로복지공단은 다음달부터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근로복지포탈을 본격 구축할 예정인데 특히 취약근로계층과 중소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내 복지프로그램의 무료 보급, 취업에서부터 퇴직까지 근로자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정보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컨텐츠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이러한 컨텐츠 개발에 필요한 국내복지 포털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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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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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울컥 밀려오는 짜증....' 직무스트레스를 국가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직무스트레스 관리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회장 장세진)과 한국산업안전공단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을지홀에서 열린다. 박정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병연구센터 소장을 좌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공차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전략’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노동부가 최근 시작한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EAP)의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직무스트레스 관리 매뉴얼 개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nb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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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15일 두산건설 춘천후평위브 현장에 대해 무재해 1배 달성에 대한 인증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춘천 후평현장은 총 8개동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현장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100만시간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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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 안전사랑봉사단은 14일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서 감따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지역본부는 농촌일력 고령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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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유기호)은 평택 및 수원지역 909개소 사업장 사업주 및 임원을 대상으로 14, 15일 양일에 걸쳐 평택종합지원센터 설명회장,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원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자 수는 7월 기준으로 5만1890명이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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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각종 산재예방 정보가 산업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인터넷 주간지인 ‘위시(WiSH)’와 교안 및 동영상 컨텐츠로 구성된 ‘월간 교재자료 발간정보’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각각 96%, 98%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위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사례에 대한 정보가 가장 도움이 된다(49.5%)고 응답했고 애니메이션 자료(18%), 생활안전정보(16%) 순으로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와관련 산업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업종별, 공종별 기술교육자료’라고 말한 응답자가 전체의 68.0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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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석면관리 현황을 비교하고 국내 석면관리 인프라의 문제점을 짚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박정일)은 16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일본 규슈 산업의학대학교를 초청한 석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석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하고 전문가들 간에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석면건강피해규제법 등을 제정·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예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석면관리 인프라의 나아갈 방향을 조명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밝힌 바 있다. &nbs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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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송영기)은 15일 지청 6층 회의실에서 산재취약사업장 산재예방활동 강화 및 노·사 자율협력적 재해예방활동 촉진을 위해 ‘2007년 하반기 산재예방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안전보건전문가 18명이 참석해 2007년도 사업추진 실적 평가 및 내년 산업안전보건업무 추진방안 의견수렴, 사업장 노·사협력적 산재예방활동기반 구축 방안, 11월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거리이동캠페인 실시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서울 동부청의 유관기관 및 사업장의 올해 산업안전보건 업무추진내용 발표도 진행된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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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를 입은 근로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재활사업에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 의무를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근로자의 예우 및 고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배일도 국회 환경노동위원 대표발의로 지난 13일 제출됐다. 법안에 따르면 노동부가 산재근로자의 복지 및 고용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가 수립된 계획을 시행토록 우선 명시했다. 또 지자체는 산재근로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직업재활 및 직업훈련 시설을 설치하고 스스로 경영하는 사업에 산재근로자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며 산재근로자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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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신주열)은 최근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입주업체 중 IT업종 사업장 40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관악지청은 일반적으로 IT업종에는 유해위험 요인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질식재해 및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1.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