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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27.이병윤)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비와이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작업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이는 비니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조각 같은 꽃미남 외모가 돋보인다. 앞서 12일 비와이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YG 엔터테인먼트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비와이입니다"라는 글을 작성하며 헷갈리지 말라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싱글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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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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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작가 다니엘 튜더와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곽정은의 이상형이 화제다. 곽정은은 한 잡지사에서 연애와 관련된 칼럼을 작성, 여러 강연에서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서 "연예인으로 따지면 젊은 시절의 나훈아 씨처럼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약간 까무잡잡하고 듬직하고 두꺼운 몸을 가진 건강해 보이는 남자가 좋다”며 “선이 곱고 다리가 얇은 스타일의 남자는 오히려 내가 남자처럼 보일 수 있어 피하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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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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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을 받은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12일 팀 탈퇴에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도 퇴출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이 대화 내용을 통해, 비아이가 마약을 구하고 싶다고 했음은 물론, 약을 해 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YG는 이날 오후 공식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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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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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전선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블락비 멤버 유권과 공개 연애 중인 전선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권이 밝힌 공개 연애 이유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유권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사생팬들이 (저를) 어디선가 보고 있으니 몇몇은 알고 있었다. 알면서 모른 척하는 그런 시선이 싫었다"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권과 8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전선혜는 1988년 생으로 유권보다 4세 연상인 방송인 겸 모델이다. 전선혜는 과거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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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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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을 진짜 사랑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김동성(39)의 내연녀 중학교 교사 임모(32)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한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 내연녀로 알려진 임모(32)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라고 청부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김범준 부장판사) 심리로 존속살해예비 혐의에 처한 임모(32)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형사항소3부는 11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를 받는 임모(32)씨에 대한 항소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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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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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3위를 차지한 트로트가수 홍자가 전라도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서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나고 감사하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그는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되겠냐. 내 외가는 전부 전라도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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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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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선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8일 열린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위촉패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유선호는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아당뇨 가족 여러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선호는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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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원 기자
2019.06.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