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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서장 이홍섭)는 20일 소방서 교육장에서 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인형극 ‘불이야, 불이야’를 공연했다. 양천소방서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각종 재난상황시 대피방법을 알렸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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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의 중요성을 건설 근로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건설노조 관계자들이 국내를 대표하는 안전모 생산현장을 방문, 다양한 시험을 통해 보호 성능을 확인했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이용대)와 안전신문은 20일 한성세이프티(사장 최혁중) 본사를 방문해 안전모 생산과정에 대한 브리핑과 불량 안전모의 위험성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원인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혁중 한성세이프티 사장은 무게 1㎏의 철편이 13.8m 높이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 안전모 착용 전·후로 촬영해 영상으로 직접 그 위험성을 확인시켜줬다.최 사장은 시험결과를 설명하며 “안전모는 크게 P.E, ABS, PC 세가지로 나눌 수 있고 P.E의 경우는 미국과 유럽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기용제에 대한 강성이 좋지만 자외선에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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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20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유가족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우리 모두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보냈다”며 “상처를 치유하고 수습하는 일은 당연히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계속 돼야 하며 동시에 이제는 고통과 무력감을 딛고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경제계 역시 스스로 노력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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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산재근로자 뿐아니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9·20일 양일간 공단본부(중구 우정혁신도시) 7층 스마트룸에서 제6기 블루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청년이사회(블루보드)는 이사장과 공단 4급 이하(과장, 대리, 주임)의 실무자급 젊은 직원들 간 소통 채널로 직원들이 본부 또는 현장(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이를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됐다.이번 워크숍에는 이사장, 기획이사 등 임원진과 실무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25명의 블루보드 위원이 참석해 안건 상정과 토론을 통해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조직내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은 산재를 당한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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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남규)은 20일 지도원 주차장에서 창원소방서와 합동으로 효과적인 소화 작업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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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전개됐다.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는 20일 영천시 도남공단 입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안전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주 경산산업단지에 이은 것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지키기와 위험요인 사전 발굴을 강조함으로써 사업장 위험요인을 제거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구지역본부는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지키고 생활화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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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재해 예방 체제 점검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정완순)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청장 김영수)과 함께 19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7층에서 산업현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12만5000여개 사업장에 115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어 화재·폭발, 독성물질 노출에 의한 중대산업사고 및 대규모 건설현장의 붕괴사고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16개 민간 재해예방기관들과 안전, 보건, 건설, 서비스 분야 등 전방위적 재해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청렴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남부지
산업안전
박창환
2014.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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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인 버스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돼 소방방재청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지원에 나섰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6일 오전 9시경 고양종합터미널내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화재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소방본부 집계로 사망 6명, 부상 37명이다.현재 소방본부가 신원을 확인한 사망자는 이모(50)씨와 김모(57)씨, 정모(21)씨이며 3명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광역 1호를 발동하고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51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화재 발생 27
소방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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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조선소 현장에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과 근본적인 재해예방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마련됐다.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전규석)은 최근 새누리당사 앞에서 조선소 노동안전대책 마련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금속노조는 조선업 중대재해 다발의 핵심 원인은 이윤극대화 전략에서 비롯됐다면서 “현대중공업에서부터 시작된 ‘다단계 착취 도급계약’이 조선소 전체로 폭풍처럼 확산됐고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공기단축’이 자행되는 등 조선사업장들의 재해예방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붕괴됐다”고 주장했다.또 조선소에 대한 일상적 안전보건 감독은 찾아 볼 수 없고 ‘자율안전’과 ‘재해위험성 이행성 평가’라는 잘못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근본적인 원인진단과 종합적인 예방대책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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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져있는 세월호 피해가족들에게 취업 및 일자리복귀를 위한 지원금이 지급된다.고용노동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피해자 가족의 원활한 직장 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가족 취업·고용유지 특별 지원안’을 마련해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월호 침몰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휴직·휴업 지원금을 최대 3개월간 월 12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휴가·휴직 등을 통해 피해가족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고용유지 경비(월 20만원)를 지급하고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지원금(월 60만원)도 지급한다.지원기간은 4월 16일자로 소급적용하고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또 세월호 피해가족 중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4.05.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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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3일 제21회 방재의 날을 맞아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예방 홍보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충청북도 균형건설국 및 청원군 재난안전과 직원,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현수막 홍보활동을 하면서 주변 상가 및 행인에게 주민행동요령이 적힌 홍보물 배부해 사유재산 피해 신고요령, 농촌·가정·현장·야외의 재난 대비에 힘쓰도록 알렸다.충청북도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도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충북’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재난행정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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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도가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측정에 나섰다.제주도는 이달부터 3개월간 법적 관리대상 외 시설인 430㎡ 미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도내 어린이집은 지난해말 현재 총 604개소로 430㎡ 이상 보육 시설은 142개소, 430㎡ 미만은 462개소(76.5%)이다.제주도는 430㎡ 이상인 보육시설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2조에 따라 사업자 스스로가 실내공기질을 1년에 1회 측정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430㎡ 미만인 경우 보육시설의 76%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법적 의무사항은 없고 영세해 30만원 정도 소요되는 측정비용을 부담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에 취약한 실정이라며 이번 서비스의 의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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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00여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각종 재해로부터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따라 올해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재난방지시스템 구축, 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배치, 문화재돌봄사업 지원, 도지정 문화재 특별관리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김남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사후 보수사업에 치중했던 문화재 보호정책을 사전 예방적 관리정책으로 전환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보다 선진화된 문화재 재난예방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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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는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에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배치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까지 소방본부·소방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선발된 요원에게 교육 실시 후 7월 중 주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피서객의 경각심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주변 물길의 흐름과 수심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물길안내도를 설치한다고 전했다.소방본부는 피서객들의 음주 등으로 인한 수영 미숙과 어린이 부주의에 의한 사고도 많은 만큼 물놀이 활동시 주의를 당부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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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달 13일까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부터 전개된 점검의 대상은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등 9개 시·군 125개사업장에 등록된 수상레저기구 1505대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등록번호판, 보험, 구명장비, 인명구조원 등이며 무면허 또는 음주조정, 정원초과 탑승, 구명동의 미착용 등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경기도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비롯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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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9일 대국민 담화 이후 정부가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정부는 23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대국민 담화 발표 후속조치에 대한 과제별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행정혁신처로 이관할 안행부 세부기능, 국가안전처 등 신설 또는 개편 기관장의 지위, 해경의 발전적 기능 재편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내주초까지 확정할 예정이다.또 국가안전처에 예산 사전협의권과 재해대책 특별교부세 배분권을 주는 방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 관련법을 고치며 재해대책 특별교부세의 예산 소관과 집행권까지 모두 안행부에서 국가안전처로 이관키로 했다.아울러 세월호 사고 특별법은 보상방식, 진상규명 등을 담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1단계로
행정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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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발생 지역의 지진재해 원인을 조사,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지진피해 원인조사단’이 구성·운영된다. 울산시는 지진재해 원인 조사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지진피해 원인조사단’을 구성·운영하고 이를 위해 ‘지진 피해 원인 조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6일 밝혔다.조례 제정안에 따르면 원인조사단은 원인조사를 위해 울산시 재난안전 대책본부장(지역본부장)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을 말하며 단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상 20명 이하로 구성된다. 조사단장은 조사단원 중에서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로 지역본부장이 정하며 간사는 지진업무담당 사무관으로 정한다. 주요 역할은 ▲지진발생 원인 및 시설물별 피해발생 원인조사 분석에 관한 사
행정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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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는 23일 무재해 12배를 달성한 (주)화신 봉동공장(대표 정서진)과 7배를 달성한 언하공장(대표 정서진)에 인증서를 수여했다.(주)화신 봉동공장은 2004년 8월, 언하공장은 2007년 12월부터 노사가 한마음으로 재해예방에 힘쓴 결과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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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민·관·군 합동훈련을 전개한다.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7일 오후 봉화산역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방사능 테러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총 11개 기관 179명이 참여한 훈련은 세슘-137을 이용한 방사성 오염폭탄이 지하철역에서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와 피폭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된다.특히 시나리오가 없는 실전대응 중심의 훈련으로 실시해 대응기관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점검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구조본부는 전했다.구조본부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실전대응 훈련에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수도방위사
소방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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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쓰일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이 성금 100억원 전달해 화제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3일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 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최근 국가안전 인프라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최근 열린 경제5단체장 회의 등 경제계의 솔선수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대차는 전했다.전달식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국가안전인프라 구축, 사고 유가족 지원, 의료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05.2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