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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www.gov.kr)’ 포털 가입회원이 1년7개월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정부24 회원 1000만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000만번째 회원의 주인공은 부산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박모(남·19세) 학생으로 행안부는 학생에게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한편 ‘정부24’는 2017년 7월 26일 공식 개통한 이래 전 국민 5명 중 1명,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25.1%가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8만명이 가입하고 방문자만도 28만명에 이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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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이 끊어져 있어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다 넘어질 뻔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가드레일 중간부가 끊어진 채 방치돼 있어 사고 발생시 차량이 하천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었으며 해당 길은 산책로와 연결돼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잦아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가드레일의 단절부위를 연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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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영(69) 의원이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차관급 인사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법조인 출신 4선 정치인으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위원장, 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해 행정・안전 분야 정책과 행정안전부 조직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합리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탁월한 정무 감각, 이해관계 조정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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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긴급대응을 위해 지자체 예비비가 적극 활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미세먼지 긴급대응을 위해 예비비 등을 신속하게 집행토록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지자체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긴급히 필요할 경우 예비비(일반예비비,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마스크·공기정화장치 등 관련 물품을 긴급 구매해야 할 경우 입찰을 거치지 않아도 수의계약을 통해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안부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자체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각 지자체가 미세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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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미세먼지에 고속도로 노면 집중 청소기간이 2주 앞당겨졌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극심한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국민들의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속도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속도로 노면 및 휴게소 청소 조기 시행 및 주기 단축, 터널 미세먼지 저감장치 확대 설치, 휴게소 공기 정화를 위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7일부터 9일간을 집중 청소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고속도로 노면과 휴게소를 대대적으로 청소한다.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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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곳 항만의 1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물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 소방청은 국가기반시설인 항만시설에 대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특히 조사 결과 15개 전체 시설물에서 소방·방화시설 등 불량사항이 지적됐으며 소방청은 조치 결과에 따라 총 275건의 개선요구와 입건 2건, 과태료 3건 등의 행정처분 했다. 주요 지적내용은 소화설비와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사항이 1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48건)와 가스분야(42건)도 상당수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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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농연 등 미세먼지의 대기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출동단계부터 집중적인 소방력 투입으로 진압시간을 단축한다. 소방청은 정부의 긴급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대책에 따라 소방분야 자체 실행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 실행 방안은 디젤엔진이 탑재된 소방차량과 장비의 가동시간 줄이기, 차량·장비 교대점검을 1일 2회에서 1회로 단축, 친환경 차량을 이용한 소방순찰 실시, 교육·훈련시 디젤엔진 장비사용을 줄이고 도상훈련으로 대체 등이다. 또 재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해 미세먼지 정도가 심한 지역을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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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커다란 유리조각이 널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가로수 아래 깨진 유리조각이 방치돼 있어 파편으로 보행자가 다칠 우려가 있었으며 유리를 미처 발견 못한 보행자들의 사고도 우려됐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유리조각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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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이 제1호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6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지진·화산 재해대책법’에 따른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는 인증기관이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 여부를 검토·심사해 일반 국민이 그 결과를 쉽게 확인토록 인증명판을 교부하는 제도로 관련법에 근거해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것은 공단이 최초다. 인증은 내진설계를 확인하는 내진설계인증과 내진설계 및 내진 시공을 모두 확인하는 내진 시공인증으로 구분되며 지진안전
건설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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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초등학생 보행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7일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의 등·하교가 시작되면서 보행자 교통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7년)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5540건으로 특히 3월 사상자는 1384명에 달했다. 이는 2월(897명)에 비해 55%(487명) 증가한 수치로 이후 5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1학년 3550명(22.3%), 2학년 3219명(20.2%), 3학년2996명(18.8%),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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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이 울산 화재경계지구를 방문해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진행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 소방청은 6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S-Oil과 대한석유공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업의 안전관리규제와 애로사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점검이 현장에서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키 위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에서 조사요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 청장은 “S-Oil이 원유정제, 석유화학제품 생산으로 화재위험이 높고 화재가 발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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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국제기구 협력 및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한국전 참전 미국인 용사 희생 추모비 기념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미래 기자
2019.03.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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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역의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KT와 공동으로 범죄 데이터와 유동인구 데이터를 결합한 수도권 ‘지하철역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과 KT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경찰 프로파일러를 협업팀으로 구성하고 KT 통신의 유동인구·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철 노선·역·출구별 불법촬영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 위험도에는 과거 범죄발생빈도, 범죄발생 현장의 유동인구수·시간대별 인구 구성 비율·혼잡도 등 환경 요인과 노선별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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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본부장이 청주 SK하이닉스 일원 및 청주권 광역소각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현장 이행상황을 살폈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충북 청주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실시 현장을 방문해 지자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류 본부장은 도로변 비산먼지 발생 저감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살수차 및 분진흡입차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기배출사업장인 청주시 흥덕구 소재 광역소각장에 대한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류희인 본부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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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가 쓰러져 있어 통행시 불편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강풍에 뿌리 뽑힌 가로수가 보도를 덮쳐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보행자가 도로 쪽으로 통행해 사고 위험이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가로수를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다운받으세요)
안전신문고
김미래 기자
2019.03.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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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지속되는 극심한 미세먼지와 관련 재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해 살수작업에 소방차가 동원됐다. 소방청은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소방력 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재비산먼지란 도로상 차량 주행으로 인해 대기 중으로 다시 날아오르는 입자상의 물질로 이번 조치는 실제 생활영역인 지표면 부근 재비산먼지 저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미세먼지 피해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전국 소방관서는 가용 소방력을 동원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의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어
소방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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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서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가 고농도일 때 한-중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동시에, 그리고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인공강우 기술협력을 하기로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이미 합의를 했고 인공강우에 대한 중국쪽의 기술력이 훨씬 앞선 만큼 서해 상공에서 중국과 공동으로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중국 쪽에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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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에 이뤄지던 작업이 주간으로 전환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3년(2015~2017년)간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치이는 등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총 1822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18명에 달한다. 이번 지침은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환경미화원 공개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정부합동으로 구성된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개선협의회 논의 및 지자체,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산업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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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강화방안을 논의키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 CCTV 담당자와 IT기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10회 CCTV 통합관제센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에 기여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 13명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조근식 인하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시각 지능의 현황과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활용 및 협조체계 구
행정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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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만가구의 가정집 등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가 무료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아리수품질확인제를 통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31만7000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했으며 이중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7996가구에 대해 낡은 수도관 교체 등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아 야간(21시까지) 수질검사가 실시되며 맛있는 물 음용방법과 급수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관 진단 안내 등도 함께 실시된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
생활안전
김미래 기자
2019.03.0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