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자격자에 점검 맡겨야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8시 50분께 경기도 안성시의 한 플라스틱 공장서 화물용 엘리베이터 출입문 점검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약 13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승강기 작업의 경우 승강기 보수 전문업체 등 법률에서 정하는 자격이 있는 자만 점검과 수리를 할 수 있고 이들에 맡겨야 한다. 추락 방지 수칙으론 작업자에 안전대 지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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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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