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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29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공단의 산업보건사업 추진 방향 및 최근 업무상 질병의 발생 추이에 따른 대책 등의 협의를 위한 산업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노사정 및 산재예방기관 전문가들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2.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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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29일 자율안전보건활동으로 무재해 7배를 달성한 부산지역 대표적 방위산업 사업장인 (주)풍산 동래공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주)풍산 동래공장은 소구경탄약, 기폭제 원료생산 및 탄약을 개발하는 사업장으로 프레스, 호이스트, 승강기 등 총 395대의 위험기계기구 및 각종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무재해 7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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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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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료 개발과 공유를 통해 조선업 재해예방 능력을 향상 시킨 부산지역본부의 ‘꿈을 나르는 배’팀이 산안공단 최우수 학습조직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9, 30일 양일간 충남 아산 한국증권연수원에서 학습조직 활동을 통해 업무개선 및 산재예방을 위한 우수 사례를 제시하는 학습조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산업안전공단 전국 51개 학습조직 중 9개 학습 조직의 우수 활동사례가 발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꿈을 나르는 배’ 팀은 2007년 한해만 254건의 지식자료를 개발했으며 2005년 학습 조직결성 이후 현재까지 총 872건의 게시물 등록과 자료개발 등 활발한 지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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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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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안전관리제도(PSM)가 화재, 폭발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최근 연도별 PSM 대상사업장 화학사고 현황을 통해 2003년 18건에 이르던 PSM 대상 화학공장 사고가 지난해에는 3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연도별로 2003년 18건의 사고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것이 2004년 11건의 사고로 9명의 사망자, 2005년 5건의 사고로 3명의 사망자, 지난해는 3건의 사고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정안전관리제도는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 의해 설비를 설치하기 이전 설계단계에서부터 위험성평가를 통한 근원적 위험을 제거하고 설치이후 설비의 적합성과 공정안전관리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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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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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측정시 애매한 판정을 앞으로는 할 수 없게 된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작업환경측정 및 정도관리규정’을 30일 개정·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이제까지 해왔던 작업환경측정의 방법이 바뀐다. 특히 화학물질의 농도가 노출기준을 초과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 애매한 기준이 없어진다. 지금까지는 작업환경측정기관에서 사업장 유해인자의 노출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평가할 때 ‘노출기준 미만’, ‘노출기준 초과’, ‘노출기준 초과 가능’의 3단계로 구분해 왔으나 앞으로는 ‘초과 가능’이라는 판정은 할 수 없다.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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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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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중인 산재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상담이 노동계 차원에서 실시된다. 한국노총(위원장 이용득)은 12월 한달간 요양중인 산재환자가 많은 병원을 중심으로 매주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히고 인천중앙병원에서 ‘산재환자 위문행사’와 병행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노총은 지난 98년부터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단순한 위문품 전달 차원이 아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더하게 됐다. 특히 산재보상 및 재활, 직장복귀 제도 등 산재환자들이 실제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안내해줌으로써 인천중앙병원에 입원중인 350명의 산재환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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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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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업무중 스토커에 의해 살해를 당한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방법원은 간호사 업무중 사망한 근로자의 부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 및 장의비 청구 소송에서 업무상 재해라는 점을 들어 최근 원고 승소 판결했다. 무릎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담당간호사였던 A씨는 환자가 일방적인 연정을 품고 퇴원후에도 찾아와 애정공세를 펼치자 이를 거절했다. 환자는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소지한 채 병원에 출입, 야간당직근무 중이던 간호사 A씨를 살해했다. 이같은 A씨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라고 인정한 이유에 대해 법원은 A씨가 직무의 한도를 넘어 상대방을 자극하거나 도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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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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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사업주-복지공단 유기적 협조해야 산재근로자 직장복귀 더욱 활성화될 것” 산재근로자 ○○○는 ○○약품(주) 공장 외부 작업실에서 합성 작업 중 폭발로 인해 안면 등 화상을 입는 사고를 입었습니다. 약 8개월의 요양을 거쳐 외모의 흉터와 왼쪽 팔의 관절 기능 장해가 남아 산재장해 6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 서울강남지사 재활상담사가 ○○○를 만났을 때는 통원 요양 중으로 약물치료와 피부재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는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다시 원직장에 복귀해 근무하기를 희망하나 폭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원직무가 아닌 타직무로의 복귀를 희망했습니다. 재활상담사는 산재근로자의 욕구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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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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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판결사건번호 2007누6160 유족보상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취소판결일 2007년 10월 23일만성 B형 간염 진단을 받은 후 10년이 지난후 간경변증·간암 발병은 자연 경과적 진행으로 보이므로 업무와의 인과관계 인정하기 어려워원고가 근로자인 남편이 업무상 과로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 및 장의비 지급청구소송에서 법원은 업무로 인한 과로와 간암 사이의 인과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근로복지공단이 내린 부지급처분이 적법하다며 원고 패소판정을 내린 사례.사건의 요지원고의 남편인 김씨는 1984년부터 A주식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1995년 정기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판정을 받았고 2005년 6월 수면내시경 정밀검사결과 간경변증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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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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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고 회사는 77년 2월 23일경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 된 후 99년 12월 29일경 다시 현재의 ○○○○○○ 주식회사로 그 상호를 변경한 회사로서 70년 6월 2일경 일본 소재 회사로부터 석면방직제품의 설비 및 기술을 이전받아 백석면 등을 재료로 한 석면사(石綿絲), 석면포, 석면테이프, 석면로프 등을 제조해 오다가 2006년말경 석면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2) 원○○은 76년 2월 4일 피고 회사에 입사해 78년 2월 28일 퇴사할 때까지 피고 회사의 백석면부 방직공장에서 정방기 담당 근로자로서 카드기에서 1차 가공돼 나온 석면사를 2, 3차례 더 꼬아주는 과정에서 석면사가 끊어질 경우 이어주는 등의 작업을 담당했는데 통상 주야 2교대로 하루 12시간씩 근무했고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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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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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 판결사건번호 2005구합2 평균임금증감신청불승인처분취소판결일 2006년 11월 30일계속·정기적으로 지급돼온 중식대 등은 근로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것이므로 근로의 대가인 평균임금에 포함시키는 것이 ‘정당’산재요양 중인 원고가 평균임금 산정시 누락된 목록을 포함시켜 달라고 근로복지공단에 평균임금 증액신청을 했으나 불승인처분을 받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위법하다고 판결한 사례.사건의 요지 원고들은 A공업 주식회사에서 생산직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업무상 재해를 입어 2001년 경부터 2004년까지 산재요양을 했다. 원고들은 산재요양 기간동안 근로복지공단이 산출한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휴업급여로 지급받았는데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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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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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재활의료·재활서비스 확충 통해재해근로자 사회 복귀 촉진 이제 업무상 재해를 업무상 사고와 업무상 질병으로 구분하게 된다. 업무상 사고는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따라 업무 및 그에 따르는 행위를 하던 중 발생한 사고, 사업주가 제공한 시설물의 하자 또는 관리 소홀로 발생한 사고, 사업주의 지배관리하에서 출퇴근하던 중 발생한 사고 등으로 구체화 하고 업무상 질병은 유해·위험요인을 취급하거나 그에 노출되어 발생한 질병 등으로 각각 규정한다. 아울러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별로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를 설치해 업무상 질병 여부를 심의토록 개선한다. 또 요양 결정 전에는 건강보험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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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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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관계자 한자리 모이는 공청회 시급 단순한 이익 창출 아닌 현장안전 구심점 될 것”▲먼저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경영자협회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사)타워크레인 안전관리경영자협회는 2002년 10월 노동부 인가로 설립된 단체로 타워크레인의 안전운영을 위한 연구, 교육, 홍보, 경영정예화, 국제적 활동 전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경영조건과 안전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며 제도 및 정책의 효율적 시행을 이루기 위해 안전예방의 구심체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다짐합니다.▲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타워크레인의 부적절한 설치나 운용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타워크레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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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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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재해 절반 이상이 설치·해체시 발생 안전수칙 지키지 않으면 대형재해 피할 수 없어” 양중기 가운데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이다. “여기는 ××건설현장이다”라고 말해주듯 수십미터 높이를 자랑하며 우뚝 솟아 있는 타워크레인은 현장의 이름표와도 같다. 현대 건설기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장비가 된 타워크레인은 이제 중규모 이상 건설공사현장이라면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널리 보급된 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의 상징이면서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불안한 장비로 통한다. 모든 이들은 한번쯤 타워크레인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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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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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달라지고 있다. 교통사고 제로 및 먹거리 안전 등 웰빙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은평뉴타운 개발 또한 유례없는 철저한 안전관리가 강조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安全서울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시민 모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安全서울 만들 터”‘안전은 시민 삶의 질 높이고 도시 경쟁력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먼저 안전하고 건강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오세훈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전제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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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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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간 연구결과 등을 교류하는 산업안전보건연구기관 아시안 회의(Asian Conference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s)가 공식 발족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 국공립 산업안전보건연구기관 대표자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발족된 ACOSHRI는 단순한 학술 및 정보교류 차원을 넘어 공통적인 안전보건 문제를 찾아내고 국가간 공동의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국가간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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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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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가 12월 6일 기준으로 꼭 200일을 남겼다. 이에 따라 대회 주최기관인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집중’을 대내외에 정식 선포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서한옥 대회준비기획단장(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보건이사)은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인 만큼 모든 조직의 역량을 이에 집중하면서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2008년 6월 29일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세계인들의 인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세계산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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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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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직업복귀 현황과 정책에 대해 토의할 국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30일 공단본부 대강당에서 ‘산재보험 직장복귀 정책’이라는 주제로 산재보험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공유하기위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및 미국의 산재근로자 직업복귀 현황과 정책을 파악하고 우리 산재보험 직장복귀 정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실무중심의 사례 분석을 통한 각국 산재보험 케이스 매니지먼트 기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은 국내·외 산재보험 관련 연구자들과의 폭넓은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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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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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9일 경기서부지도원에서 경인권역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길상 이사장을 비롯해 백낙문 경인지역본부장, 경창수 경기서부지도원장, 유기호 경기남부지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경인권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재해 유형과 지역별 특성에 따른 재해예방 전략, 산업재해 예방 전문 기관으로서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박길상 이사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은 곧 우리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사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안전
이동연
2007.12.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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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감독관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합의점을 어느 정도 도출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부는 다음달 3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개선 T/F'의 제7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번 제7차 회의에서는 명예감독관이 시정을 건의한 사항에 대해 사업주가 반드시 이행토록 의무를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명예감독관 T/F에는 노·사·정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해 입장차를 좁혀왔지만 노·사·정 간에 워낙 기본적인 시각차가 커 논의 도중 회의가 2달여 넘게 열리지 못했다. 결국 10월까지 당초 계획했던 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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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2007.12.0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