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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제2소방재난본부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KORAIL 등과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경기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지난 13일부터 의정부시 가능역 광장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기 무한돌봄 119한솥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무료급식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결식하는 저소득층의 식생활 안정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월·수·금 주 3회 200여명분의 점심을 제공하며 앞으로 주 7회 확대 운영된다.또 급식을 위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식자재비 등 운영경비를, KORAIL에서 급식장소 부지 및 부대시설을 각각 지원하고 경기제2소방재난본부는 산하 의정부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를 운영인력으로 활용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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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국립방재교육연구원 방재연구소(소장 이원호)는 최근 서울가든호텔에서 태풍 피해저감을 위해 재난관리 정책 및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토시오 오카즈미 태풍위원회 수문분과 의장, 정태성 방재연구소 연구관 등 회원국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위원회 재해정보시스템의 태풍위원회 회원국 대상 시범 적용 결과에 대한 토의와 태풍위원회 3개분과 공동연구과제 도출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지역 홍수피해예측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과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원국 및 국제기구간 태풍 관련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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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상황을 분석·검토한 자료를 토대로 각종 화재 발생시 완벽한 현장대응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군산소방서(서장 최한신)는 지난 11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각종 화재에 대한 진압활동 상황을 분석·검토해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화재 발생건물의 일반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출동 대원의 현장활동 상황에 대한 발표, 화재 진압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군산소방서는 발화시점부터 완전진화까지의 화재진압상황을 면밀히 분석·검토해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 자료뿐 아니라 향후 유사 화재 발생시 진압대책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최한신 군산소방서장은 “이번 회의를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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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대형헬기의 도입으로 효율적인 재난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 7일 중앙119구조대 항공팀 격납고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대형헬기 취항식을 개최했다.이번 취항식은 국가적 재난사고시 전천후 출동이 가능한 대형헬기의 도입에 따라 재난현장 항공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항공운항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로 제막식과 함께 다목적 대형헬기의 성능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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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제2소방재난본부는 10월까지 남양주 도농, 파주 교하, 포천 영중 등 3곳에 119안전센터를 신설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경기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남양주 도농안전센터는 가운동 1500㎡에 지상 2층, 전체면적 730㎡ 규모로 건립되고 파주 교하안전센터는 다율리 1202㎡에, 포천 영중안전센터는 양문리 3534㎡에 각각 설치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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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의 1만여명의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대대적인 안전캠페인이 전개됐다.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지난 8일 충남 당진군 송산면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건설재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마기인 현대제철 부사장, 신응식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 산업안전과장, 이규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장이 참석, 오전 6시부터 2시간 가량 주출입문을 통해 출근하는 근로자 5000여명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천안지청과 충남지도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해증가가 예상되는 하절기를 앞두고 추락, 협착재해 등 건설현장에서 많이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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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건설공사 성수기가 시작됐습니다. 건설현장은 재해발생 우려가 높고 특히 사망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설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충남지도원의 방침을 알고 싶습니다.―천안·아산지역의 신도시 개발, 아산 탕정일대의 삼성기업도시 건설, 당진지역의 대규모 제철소 건립, 대산유화단지의 화학공장 신·증축과 충남도청 이전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지도원 관내에서는 대규모 건설현장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그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입니다.??또 각 지역별 안전관리자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현장간 정보교류와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매년 1회 토질 및 기초, 건설기계 분야 등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분야별 내·외부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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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현장의 중심, 주인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이뤄낸 현장이 있다.일산 가좌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현장소장 황정훈·사진)이 지난달 29일 현장에서 현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황정훈 현장소장은 “근로자 스스로 보호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의 주인은 바로 근로자 자신이라는 주인의식과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은 강압적인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공정과 품질, 안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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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대부분 새모습으로 재탄생된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효율적인 조직체계구축을 위해 16개 부서를 감축하되 녹색미래전략을 비롯한 4개 부서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건설안전과와 시설안전과가 ‘안전관리과’로 통합됐고 교통안전과와 교통복지과가 ‘교통안전복지과’로, 해사안전정책과와 국제해사팀이 ‘해사안전정책과’로, 항행안전과와 운항안전담당관이 ‘운항안전과’로, 철도안전팀과 철도차량기술과는 ‘철도기술안전과’로, 건설정책과와 건설산업과가 ‘건설경제과’로 각각 통폐합됐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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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방침에 따라 산재예방 검찰합동점검이 5월 전국 노동관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서울지방노동청(청장 최준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건설업을 포함한 약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검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대상 사업장은 지난해 사망재해 및 일반재해 발생사업장, 지난해 작업환경 측정결과 화학물질 노출기준을 초과해 작업환경 불량 또는 직업병 발생 우려 사업장으로 파악된 사업장, 재해율불량업체 시공현장, 진정·고소·고발 등 민원제기 사업장 중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장, 석면해체제거 건설현장 등으로 선정됐다.합동점검반은 산업안전 전담검사 주관하에 검찰 직원, 노동부 근로감독관 2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등으로 편성하며 효과적인 단속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토록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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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근로자·고령 근로자와 더불어 현장에서 사고가 잦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호건설이 감성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 중인 ‘2009년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5월을 맞아 1/4분기를 마치고 2/4분기에 돌입했다.지난 1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금호건설 현장에는 중국인 430명을 포함해 태국·베트남·몽골 등 외국인 근로자가 총 504명이며 건축에 413명, 토목에 78명, 플랜트환경에 13명이 근무하고 있다.1/4분기 지원 실적자료에 따르면 타지에서 근무 중이라는 특성에 따라 감성안전 측면의 관리를 시행 중이며 근로자 수시 포상, 설맞이 간담회 실시, 식사 및 다과회, 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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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최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초고층포럼,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제11차 한국초고층건축포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초고층 건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 기술, 안전보건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고 서울지역본부는 안전보건 세션을 주관하며 초고층 건축물의 안전대책을 제시했다.특히 서울지역본부는 최근 다수의 초고층 건축물이 시공 및 계획중인 상황을 감안해 안전보건 기술수준 향상은 물론 건설업 전반에 걸쳐 건설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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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최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시공현장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천현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지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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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산재가 발생하면 무조건 회사로부터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산재법은 무과실 책임주의를 원리로 하고 있어 근로자에게 과실이 있을지라도(예:졸음을 참지 못한 프레스공이 스위치를 잘못 작동해 손을 다치는 경우) 각종 급여를 지급한다.그러나 민법상의 손해배상은 과실책임주의를 원리로 하고 있어 손해배상의 근거가 되는 불법행위 책임이나 채무불이행 책임에 있어 고의나 과실이 있어야만 배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업무상 재해라 하더라도 모두 민법상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는 없다. 물론 재해성 사고의 대부분은 본인의 과실과 기계적·장소적 불완전성, 안전관리 소홀 등이 경합해 재해가 발생되므로 산재보상과 별도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업무상 발생한 뇌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병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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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최근 흡연율 제로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사 및 전국 현장 흡연구역 폐쇄는 물론 금연점검반까지 운영하는 등 전 임직원이 본격적인 금연운동에 돌입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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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활용해 근로자 안전을 확보, 위생과 건강을 고려한 복지시설을 갖추는 등 근로자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 현장이 있다.“우리 현장에서는 당신이 다치면서까지 할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대우건설 파주열병합발전소 현장(현장소장 양희영)의 작업장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문구다. 대우건설 파주열병합발전소 현장은 일선 근로자들을 위해 위험공종별 3D교육용 동영상까지 제작해 교육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샤워실은 물론, 개인 사물함까지 구비해 근로자를 배려하고 있다. 양희영 현장소장은 현장을 지휘함에 있어 근로자를 상하적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로서 대우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현장소장의 안전철학에 따라 샤워장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배려가 녹아있으며 이는 곧 감성안전의 실천으로 이어진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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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진흥기업 사장이 한국제분 당진공장의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약속했다. 진흥기업 한국제분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안병태)은 지난달 17일 현장에서 발주처 및 시공사 주요 임원, 협력업체를 포함한 현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발주처 운산그룹의 이희상 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으로 하나의 사고도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부합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착공식 인사말을 전했다.김용진 진흥기업 사장도 기념사를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약속했다. 행사는 각 대표들의 인사말 이후 착공을 기념하는 발파 세레모니로 이어졌으며 참석 내빈들은 구호와 함께 발파버튼을 눌러 오색연막을 터뜨렸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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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지난달 27일 진도종합건설(주) 수지환경센터 안전교육장에서 무재해 10배 목표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진도종합건설(주) 수지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사업장으로 전국 소각시설사업장 최초로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특히 무재해 기간중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환경개선, 안전교육 등 무재해 추진기법을 충실히 이행했다.경창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수지환경센터의 무재해 10배는 24시간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기에 일반적으로 주간에만 가동하는 공장의 무재해 20배 기록에 해당한다”며 “안전보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안전보건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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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 현장답게무재해 7배 일구고‘마무리도 아름답게’ 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은 안전경영방침을 전현장사고 ‘Zero’화로 설정하고 환산재해율 1위 기업 달성, 환경무사고 10년 연속 달성, 그룹안전환경평가 1위 달성 등을 목표로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따라 건대 스타시티 상업지역 신축공사 현장은 2006년 2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으로 2009년 4월까지 3년여 동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6~10층, 40층, 50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 3동의 공사를 진행하며 무재해 7배를 달성, 금호건설의 새로운 무재해 기록을 세웠다.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그간 건대 스타시티 상업지역 신축공사 현장의 주요 안전활동을 살펴보면 우선 L.T.A활동으로 안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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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약 2만세대 입주를 전망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지역 조성사업인 길음뉴타운 사업은 강북지역의 뉴타운화를 이루는데 앞장서고 있다.강남·강북의 균형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그 규모와 기대가 상당하다. 특히 삼성건설은 길음, 미아뉴타운, 길음8, 정릉9를 중심으로 다수의 래미안 단지가 입지해 지역의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같은 일명 래미안 벨트형성에 있어 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은 사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현장 중 하나다.삼성건설 길음8재개발현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행복을 위한 감성안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재해를 이뤄가고 있다.무려 25개동 1617세대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 대규모 공사임에도 아직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현장에 있어 최
건설안전
박창환
2009.05.08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