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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국내 주요 건설사 안전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건설재해예방 의지를 다지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회장 이우찬)는 지난 18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B홀에서 신년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회원사별 2011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 등이 진행됐다.건설안전임원협의회는 대형건설사 안전 임원들간의 업무교류를 통해 안전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로 지난해 건설근로자 기초안전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다.한편 이우찬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안심 일터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불합리한 건설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현재 10대 건설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것을 제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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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건설업체가 정부공사를 낙찰받을 수 없도록 건설업체 경영상태 검증이 강화된다.조달청은 페이퍼컴퍼니와 부실업체가 적격심사를 통과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외부감사나 공인회계사의 검토를 거친 정기결산서를 제출하도록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지난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그동안 100억원 미만 공사의 적격심사 경영상태 평가를 위해 제출받던 정기결산서에 대한 외부의 검증절차가 없어 사실과 다른 결산서를 제출하더라도 이를 걸러낼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경영상태 평가를 믿을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제기됐다.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공사의 경영상태 평가시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감사보고서 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재무제표 등에 대한 검토업무기준에 따라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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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역내 부실공사 원천 차단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수원시는 건설업체의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사고와 민원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책임시공 풍토를 조성하고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6일 부실측정, 현장점검, 품질관리, 안전관리 및 행정적 조치에 관한 ‘수원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는 앞으로 부실공사의 신고 및 접수 처리를 위해 건설업무를 담당하는 주무부서에 부실공사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또 수원시 설계자문위원회에서는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여부를 심의하고 부실공사에 해당하거나 부실공사가 될 우려가 있을 시 시정명령 등 관련법에 의해 조치한다.아울러 원천적으로 부실공사를 차단하고 이로 인한 민원 및 안전사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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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협의회가 오는 25일 정기총회를 갖는다.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정부의 건설안전정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건설안전협의회(CSMC·회장 최용호)는 오는 2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Jade룸에서 협의회 회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조찬간담회에서는 문기섭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이 올 한해 고용노동부의 건설안전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이어 2011년 건설안전협의회 활동계획 소개, 건설안전협의회 활성화방안 논의, 2010년 결산보고, 임원사 보고 등 안건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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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과잉 공급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 시행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기계 수급조절 연구용역을 국토연구원과 체결하고 관련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착수보고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건설기계 수급조절이란 건설경기 호황기에 건설기계시장에 진입한 장비가 불황기에 퇴출되지 않고 그대로 시장에 남아 있어 건설기계 임대가격 왜곡 등을 막기 위해 과잉 공급된 기종에 대해 신규등록을 일정기간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금번 수급조절연구용역은 건설현장의 주력장비이면서 영업용 비중이 높은 기종이 대상이 되며 연구결과는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급조절여부가 결정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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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변경되는 고용노동정책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지난 13일 대전시 서구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1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고용노동부의 중점과제인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기,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나기, 든든하고 활기찬 일터만들기, 노사 한마을 일터 가꾸기가 소개됐다.특히 산업안전보건 분야와 관련해 진폐근로자 진폐보상연금 도입, 산재보험료 산정기준 변경, 안전·보건관리자 채용사업장 지원 등 신규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재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올해 우리 지역의 고용 및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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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지역 건설안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햇동안 지역내 무재해를 기원했다.판교테크노밸리건설안전협의체(회장 정덕환)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난 4일 회원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합동안전기원제를 지냈다.이날 기원제는 지난 2009년 6월 협의체 구성 후 매년 열리는 행사로 판교지역내 건설안전 관계자들의 친목도모 및 무재해 기원 등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석 성남지청 산업안전과장은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이같은 행사를 마련한 판교지역 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타워크레인 붕괴 등 중장비로 인한 크고 작은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원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새해에는 위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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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은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 인증을 획득, 지난달 29일 삼성동 본사에서 품질경영 국제인증기관인 노르웨이 DNV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OHSAS 18001 인증은 산업재해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전사적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으로 노르웨이, 영국 등 유럽의 다국적 13개 인증 표준기관들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제적인 안전보건 인증으로 통용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인증과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 18001 인증을 동시 추진했으며 지난달 24일 인증 취득이 결정, 이달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동주 사장은 “형식과 규범을 강조하는 안전활동 보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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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오병선 원장)은 지난달 28일 지도원 2층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라건설(주)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현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라건설(주)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현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점검 캠페인, 합동안전보건점검 등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한 결과 재해없는 현장을 완성했다.오병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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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진단과 관련 교량·터널 등 12개 주요 시설물별로 구성된 세부지침이 공통편과 시설물편으로 통합됐다.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교량·댐 등 국가 주요시설물의 점검·진단 업무의 실시방법 및 절차 등을 규정한 세부지침을 개정, 지난달 30일 공표했다.이번 세부지침 개정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정비하고 현행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코자 이뤄졌다.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교량·터널·댐 등 12개 주요 시설물의 점검과 진단에 활용하고 있는 세부지침을 공통편과 시설물편으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도모했다.또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책임기술자의 교육시간을 10일 이상에서 70시간 이상으로, 주택관리사의 경우 5일 이상에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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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 강풍발생시 지하철 운행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최근 당산철교에 바람의 세기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풍향·풍속계를 설치 완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메트로는 열차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풍이 발생할 경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열차운행을 종합적으로 콘트롤하는 종합관제소에서 풍속 측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열차 운전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운행제한 풍속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조치가 가능해졌다. 서울메트로의 열차운전취급규정에 따르면 풍속이 25m/s 이상일 경우 열차운행 위험 여부를 판단해 운행을 일시 중지할 수 있으며 30m/s 이상일 경우는 열차 운행을 무조건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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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3개 건설현장이 무재해를 달성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지난달 29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현대건설(주) 경전선 함안-진주간 건설공사(2배), 풍림산업(주) 산청-수동간 국도 확장공사(2배),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함양-성산간 고속도로 6공구 현장(1배)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또 무재해 3배를 달성한 두산디에스티(주)를 방문,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아울러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3배), (주)한화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1배) 등에도 인증서를 수여했다. 박덕곤 경남지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무재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산재예방을 목표로 일치된 노력을 펼쳐왔기 때문”이라며 “이번 무재해 달성이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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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도원이 2011년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비스업 재해예방에 노력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정성훈)은 지난 4일 영구스피자 상봉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정성훈 서울북부지도원장을 비롯한 지도원 각팀 점검요원들이 참석, 사업장 관계자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했다.이어 한국음식업중앙회 중랑지회 관계자와 합동으로 상봉동 일대 프랜차이즈 음식점 방문, 배달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릿과 스티커를 배포했다.서울북부지도원은 공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조심조심 코리아’를 적극 홍보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정성훈 서울북부지도원장은 “근로현장은 근원적인 안전 확보가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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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건설시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동별 출입구 등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지난달 28일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무관리대상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인 신규 공동주택의 동별 주출입구,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등 주요 공간에는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기존 공동주택도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CCTV 설치가 가능하도록 주택법 시행규칙에 근거 규정을 마련, 설치·수선비용 지출로 인한 입주자간 분쟁을 예방했다. 또 주택성능등급과 바닥충격음 관련 신제품 인정절차도 마련했다.국토해양부는 이번 법률개정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등 주거 안전성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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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 3공구 건설현장이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지난달 28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 3공구 건설현장 등 무재해 달성 6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무재해 5배 인증을 받은 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 3공구 건설현장은 추락·낙하·전도 등의 위험이 높은 건설업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 및 취약시기별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23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또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 (2100일, 5배), 대경전선공업(주) (1680일, 4배), (주)대우건설 군·장 신항만 남측안벽 3공구현장 (105만시간, 2배), 진흥기업(주) 전주-광양간 6공구(105만시간, 2배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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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고 있는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점검체계가 마련되고 계획, 설계단계부터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1일 건설재해 취약현장을 집중점검한다는 내용의 건설업 안전보건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용노동부는 공사규모별로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재해예방 노력을 촉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자체 점검 능력이 있는 대규모 현장은 건설안전기술사 등 전문가로부터 자율안전컨설팅을 받도록 유도,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하는 경우 정부차원의 점검을 면제한다. 반면 동시에 2명 이상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현장은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3명 이상 사망하는 경우는 해당 건설업체의 전국현장 및 본사에 대해 1개월 이내에 특별점검이 실시된다.또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5만m²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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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건설이 건설재해 제로기업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CJ건설에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건설업 KOSHA 18001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첫 번째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해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과 지속적 개선노력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하는 선진안전관리 기법이다.CJ건설은 지난 3월 인증 신청 후 본사와 현장에 대한 공단의 실태분석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CJ건설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의 5대 실천운동을 통해 작업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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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안전인들의 다짐과 포부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아쉬웠던 2010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11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안전한국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 건설안전임원협의회도 새해 사업계획을 밝히며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2011년을 국내 건설안전의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우찬 회장을 만나 올해 주요 사업과 앞으로 건설안전임원협의회가 어떤 방향으로 운영될 것인지에 대해 들어봤다.건설안전임원협의회는 지난해 1월 대형 건설사 안전임원들간의 업무교류를 통해 안전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됐다.건설안전 선진화와 재해저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대형 건설사 임원들은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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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15배를 달성한 한국쉘석유(주) 등 7개 사업장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한국쉘석유(주)를 비롯해 13배를 달성한 KT 서부산지사, 8배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4배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3배 두산건설(주)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신축현장, 1배 윤성 녹산공장, (주)케이이앤피 등이다.손두익 부산지역본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만큼 2011년에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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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예지훈련으로 근로자 안전의식 확산에 노력한 SK건설(주) 평택미군기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이 무재해 3배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최근 무재해 3배를 달성한 SK건설(주) 평택미군기지 부지조성공사현장을 방문, 인증서를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SK건설(주) 평택미군기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은 위험예지훈련, 무재해 운동 추진 기법 적용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활동으로 전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 2009년 6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SK건설은 무재해 인증식에 이어 연말연시 안전의식 이완에 따른 재해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무재해운동 캠페인을 실
건설안전
박창환
2011.01.0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