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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과 유관기관이 2014년 건설현장 무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도원(원장 최창률)은 21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건설안전기술, 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 판교·분당·하남지구 등 6개 지구 안전관리자 협의체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건설현장 대형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안전기원제는 2014년도 건설현장 무재해를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안전결의문 채택과 안전구호 제창으로 진행됐다.최창률 경기동부지도원장은 “공단과 유관기관이 합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시기”라며 “2014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해 감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02.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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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화학물질을 다루는 일이나 프레스 등 위험 기계류를 사용하는 작업을 사람들은 3D직업으로 분류한다. 어렵고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5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에서는 환경이 더 열악하다. 재해가 다발하는 현장이다.안전보건공단이 이 5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들 중에서 52만6000개소를 선정해 직접 방문형식으로 안전보건 기술을 지원한다고 한다.기술지원은 물론이고 취약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도 함께 할 것이라 한다. 환경개선을 통해 클린사업장을 만들도록 해주는 것이다.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은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데다 안전관리에 신경쓸 만큼 경제적 여력을 갖추지 못해 사고가 잦은 것이다.통계를 봐도 실제로 전체 산업재해자의 80% 이상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사설
안전신문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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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반도 폭탄테러로 인한 이집트 등 위험지역 내 여행객들에게 철수 등 즉각 조치 요청이 내려졌다.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개신교 연합단체, 여행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해외여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특별여행경보 지역 내 체류 중인 여행객의 즉각 철수, 선교 목적의 출국 등과 같은 여행 자제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에서 문체부는 16일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에 대한 폭탄테러로 우리 국민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특별여행경보 발령에 따른 정부의 조치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태 수습 등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특별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객 현황 파악, 특별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성지순례 및 선교 목적의 출국 등의 여행 자
생활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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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와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최근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등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설작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연일 비상체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동해안 지역에 인력 189명, 장비 125대, 염화칼슘 150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지원했다.기상 관측 이래 최장·최고의 폭설이 내린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등 강원권 동해안 시가지와 고립지역에 인력 159명, 장비 114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도왔으며 이 기간 역시 많은 눈이 내린 울산·포항 지역에도 인력 30명, 장비 11대, 염화칼슘 150톤을 지원했다.또 20일부터 예정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금강산 진입도로 제설작업에
생활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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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겨울철 대표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의 조사·분석을 통한 사전예방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식품 중 노로바이러스 검사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및 검사 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정책 소개, 식중독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노로바이스 검사 실습, 결과토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류호영 인력개발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사전 예방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매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환자는 1500여명 수준으로 꾸
생활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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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성한)은 9일 동안 기상청 관측 이래 최장기간 적설을 기록한 가운데 재난현장 복구 작업에 경찰 가용력을 총동원해 폭설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16일에는 이성한 경찰청장이 직접 강릉시 입암동 현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면서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했고 총 13개의 상설부대를 집중 지원해 폭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도록 당부했다.
생활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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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간 ‘싼타페 2014’는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와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한편 현대차는 22일 차량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역삼동 소재의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싼타페 더 스타일리쉬 포토 이벤트’를 개최한다.
생활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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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등을 마을상담원으로 위촉해 건강중개,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서대문구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9일 공인중개사 38명과 미용사 4명을 마을상담원으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상담원은 자신의 업소에서 건강중개, 고민상담, 이웃사촌맺기, 생명존중운동에 참여한다.구체적으로는 정신건강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주민이 보건소,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의료기관 등에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일상적인 생활상담, 정신보건 관련 지역정보 파악,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도 펼친다.앞서 구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4일 위촉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자살예방지킴이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향후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서 8시간 과정의 자살예방 응급요원 교육과 24시
산업보건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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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빙그레(주) 남양주 제2공장 암모니아 누출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17, 18일 양일간 빙그레(주) 남양주 제2공장 인근 사업장 근로자 및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건강상담센터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센터를 방문하는 근로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문진표를 활용한 건강상담, 증상호소자 혈액검사 및 폐기능검사, 직무스트레스측정 및 건강심리상담, 근골격계질환예방, 보호구 착용요령, 작업환경개선지도 등을 실시한다.김동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장은 “독성물질중 암모니아는 상온에서 증기형태로 존재하며 흡입이나 피부흡수시
산업보건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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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가 확대된다.서울시가 올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제도를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버스나 지하철역 도착 2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나 각 구청 상황실로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보도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한다. 귀가동행이 없는 시간에는 뒷골목, 성범죄발생 지역, 유흥업소지역 등 치안이 취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일도 함께 진행한다.이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일할 안심귀가 스카우트 500명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행정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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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안전행정부는 내달 25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합동으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보유하는 공공기관과 민간분야에 대해 전면적인 개인정보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는 안행부와 인터넷진흥원의 모든 전문검사인력이 투입되며 점검팀도 기존 3개에서 10개 팀으로 대폭 확대된다.주요 점검내용은 개인정보 관리·이용 전반의 위법성, 개인정보 처리업무 제3자 위탁,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 접속기록 보관 등이다.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이번 특별점검은 한층 높아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개
행정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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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무사고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14년 대국민 승강기안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남 창원시 성주동 주민운동에서 열렸으며 강기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과 승안원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올해 단 한건의 승강기 사고도 없는 한해를 기원했다.행사장에는 높이 8미터, 둘레 30미터의 대형 달집이 마련됐으며 승강기 안전기원을 담은 대형플래카드가 설치됐다.
행정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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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이 진행된다.서울시는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점검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 TF를 구성하고 전문가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점검한다는 방침이다.점검대상은 축대, 옹벽, 절개지, 낙석 위험지역, 건축공사장, 장애인 및 노약자 이용시설, 노후주택 등이다.특히 중대형 공사장 356개소와 축대 및 옹벽 등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D, E급 재난위험시설 210대가 포함된다.점검항목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 위험여부 ▲담장, 축재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의 배수시설 상태 ▲석축, 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발생 유무
행정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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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와 관련된 법령, 기준, 자치법규 등 주요내용을 통합한 건설공사 매뉴얼이 발간됐다.서울시는 건설공사 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관계법규 및 행정절차 등을 체계화한 ‘건설공사 매뉴얼’을 지자체 최초로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건설공사 매뉴얼은 총 6장으로 구성했으며 1장은 건설공사 일반사항, 2장은 건설기술용역 업무, 3장은 건설공사 계획업무, 4장은 설계단계 업무, 5장은 공사단계 업무, 6장은 유지관리 업무 순으로 구성됐다.부록편에는 건설공사 관련 조례 및 각종 기준을 수록해 매뉴얼을 실무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매뉴얼 발간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건설분야 관련 규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화해 그 동안 건설공사 관련 실무자들이 겪었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단
건설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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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안경진)과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13일 경북 구미시 천생산에서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안전기원제는 봄철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앞두고 안전수칙 준수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는 구미·김천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영덕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은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커다란 손실과 고통이 발생한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근로자가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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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건설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강원·영동의 경우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3월 초순으로 일정을 조정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연약해지므로 절토면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증가하며 실제로 최근 5년간(2009~2013) 발생한 중대건설사고의 16.3%(8/49건)가 해빙기에 발생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이번 안전점검은 민간 전문가 126명을 대거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도로, 철도, 항만,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674개소에 대해 일제히 실시한다.특히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의 안전관리 상황도 중점적으로
건설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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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에 집중되는 건설현장 사고에 대비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고용노동부는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지반 및 토사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반이 녹으면서 흙막이 시설이 붕괴하는 등 사고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2월 중순 해빙기를 맞아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으며 올해는 해빙기 고위험 건설현장을 더 많이 점검하기 위해 현장의 위험도에 따라 차등관리를 하기로 했다.지반 및 토사 붕괴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현장, 굴착공사, 대형교량 및 터널공사,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현장 중 고위험 현장 500여 곳을 선별해 집중 감독하고 나머지 현장은 예방점검 및 현장소장 교육을 실시한다
건설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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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이해를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소방직원들이 적극 나선다.광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18일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전직원에 대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로 119신고가 접수됐을 때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도로명주소 홍보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도입배경, 부여방식, 활용방안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또 긴급출동시 현장도착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20일부터 5일간 각 소방서별 도로명주소 길찾기 평가를 진행할 방침이다.문기식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화재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도로명판이나 건물번호판을 보고 119에 신고하면 신속한 현장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소방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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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등 AI 방역대책 추진으로 인해 심리적 고통을 받은 농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가 상담지원에 나섰다.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8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민 등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단체간 협업을 통해 이달부터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재난심리센터 상담전문가 인력 2000여명을 활용해 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치는 피해농장주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공무원, 군인, 민간인 등 매몰 등 현장수습에 참여한 관계자에 대해서도 지원을 실시한다.상담인력이 부족할 경우 전국재난심리지원연합회,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한국마사회 등의 상담인력도 투입할 예정이다.소방방재청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전국재난심리지원연합회
소방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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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중랑소방서가 캠핑객을 찾아 안전대책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중랑소방서(서장 성재만)는 15일 중랑캠핑숲에서 가족단위 캠핑객을 대상으로 캠핑장 안전사고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캠핑인구 증가와 더불어 부탄가스사고 등 안전사고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관련 교육 및 홍보가 시급한 실정이다.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여해 부탄캔 안전사용요령, 레저용 LPG안전사고 요령 등에 대한 유인물 배부와 소화기 비치 점검 및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산불예방 캠페인 및 청렴캠페인도 병행, 실시됐다.성재만 중랑소방서장은 “중랑소방서는 안락한 휴식을 즐기는 가운데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과 산불 등 예방하고 시민이 편안히 쉬
소방안전
박창환
2014.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