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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악사고는 주말과 공휴일에 집중되고 있어 등산객의 안전과 사고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대기 중이다.가평소방서(서장 김옥식)는 10월까지 운악산, 유명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 산행철을 맞아 급증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악산, 유명산, 연인산, 호명산, 명지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주변을 구급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순찰하면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비의약품 제공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산악사고와 각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주말, 119구조대원은 어느 현장이든 최대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소방안전
박창환
201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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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고 인구밀집 지역인 종로와 명동의 음식업종에 대한 재해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종길)은 22일 산재다발 위험이 있는 종로·명동 지역의 음식업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명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비롯해 서울 지역 청·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북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서울동부지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종로·명동 일대의 음식점을 방문해 사업주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음식업종에서 다발하는 손베임, 화상 등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이러한 사고시에 유용한 상처밴드 및 근골격계질환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기구 등을 전달했다.한편 서
산업안전
박창환
201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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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중소기업협의회가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신통원)는 22일 울구준 중소기업협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해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기술력과 중소기업협의회의 네트워크가 융합해 현장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통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장은 “중소기업협의회라는 대표성을 갖고 있는 단체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실질적인 안전보건활동의 활성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박창환
201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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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도로와 신호등이 스마트해 진다.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골목길을 시민이 지나면 운전자에게 서행하도록 알려주고 신호등 앞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보행신호로 변경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서울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서울 시내 총 3곳에서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서울에서 일어난 총 3만9439건의 교통사고 중 보행자 사고는 1만683건(27.1%)이며 이 가운데 골목에서 일어난 사고가 70.6%(75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골목 보행안전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며 다양한 안전시설을 시범 도입키로 했다.시범 도입되는 안전시설은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먼저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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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지현)는 위생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어린이집의 급식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계몽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27일부터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위생지도서비스는 급식인원 2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중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돼 관리를 희망하는 79개소가 대상이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에게 전문교육을 받은 학부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이 2인1조로 현장을 순회방문 지도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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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역 내 68곳 초등학교 주변을 생활안전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내달부터 내년도 4월까지 3억8100만원(국비·시비·도 교육청비 각 1억2700만원)을 투입해 각 초등학교 정문·후문 등에 설치된 136대의 CCTV를 성남시청 생활안전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결하는 작업을 한다. 연결 작업을 마치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8시부터 오후4시, 생활안전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학교 주변을 관찰하고 위험상황 발생시 경찰과 협조해 대처하게 된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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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는 공공기관의 자율적 방화관리 및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관내 공용시설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추진하고 있다.공공기관 소방훈련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대상별 연 1회 이상 소방관계자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중점 훈련사항은 ▲관계자 및 종사원에 대한 소화·통보·피난 등 초기대응능력 배양 ▲자체 소방시설과 소방차량을 연계한 화재진압훈련 ▲소화활동상 필요설비 위치·구조확인 등이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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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자동차의 양보 의무를 위반한 차량에게 도로교통법 과태료 부과 규정 이후 처음으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긴급출동 중인 구급차에 진로를 양보해야 하는 의무를 위반한 운전자 A모 씨에게 처음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A모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8분경 방어진 순환도로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으로 적발됐다. 당시 구급차는 출동지령을 받고 일산동에서 방어진 방향으로 5km 정도 떨어진 현장으로 긴급출동 중이었다. 도로교통법 제29조(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는 긴급자동차가 접근하는 경우 모든 차의 운전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해 진로를 양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소방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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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 직장어린이집’을 서울시 협업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의 최초 지원대상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31일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중앙회와 체결한 ‘중소기업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번째 결과물이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비용의 90%(최대 15억원)를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고 나머지 10%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지원받게 돼 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건물매입비, 시설설치비 등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1만2000여개의 중소기업에 16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이 중에서 여성근로자는 약 4만3000여명으로 38%에 이른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서울시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4.10.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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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찾아가세요.”건설근로자공제회는 현재 퇴직공제금 청구자격은 충족했으나 찾아가지 않은 퇴직자수는 2만6682명이며 적립된 총 공제부금은 268억원이라고 28일 밝혔다.공제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근무해 적립된 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60세 이상인 근로자들은 퇴직공제금을 받을 수 있지만 근로자 일부가 퇴직공제금 청구방법을 잘 몰라서 퇴직공제금을 수령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공제회는 퇴직공제금을 찾아주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약 1만1000명에게 안내문을 서면 등으로 통지, 2395명의 근로자에게 34억1200만원의 퇴직공제금을 찾아줬다.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등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고 아직까지 퇴직공제금을 청구하지 않는 60세 이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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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수습 지원업무를 수행하다가 소방헬기 사고로 순직한 공무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비가 강원도 태백시 세이프타운 내에 건립된다.강원도는 추락사고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대형참사를 막은 순직 소방공무원 5명의 생명존중 실천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연간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태백시 세이프타운 내에 추모비를 건립키로 하고 11월 중 현상공모 절차를 거쳐 추모 1주기인 내년 7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5명의 순직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7월 17일 오전 세월호 실종자 수색 정찰 업무 지원 후 소방헬기를 타고 강원도로 복귀하다 광주광역시 성덕중학교 앞에 추락해 숨졌다.
소방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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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운동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과 우수현장 견학 등이 펼쳐졌다.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8일 대천한화콘도에서 사업장 무재해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운동 추진기법 교육을 실시했다.사업장 무재해운동 활성화와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안전문화 정착방안(김병진 대전지역본부장) ▲무재해운동 추진기법(양현후 YMC 박사) ▲안전관리 우수사례발표(주용태 보령화력 팀장)순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무재해 7배를 달성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를 방문, 현장의 안전관리기법 및 무재해운동 추진 성공 노하우를 전달받았다.공단 관계자는 “사업장 무재해운동은 인간존중의 시작이자 안전관리의 첫 걸음”이라며 “노사가 합심해 전사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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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시·도와 합동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닭·오리 프랜차이즈 업체에 축산물을 공급하는 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126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50곳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닭·오리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체(60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25개소), 축산물판매업체(12개소) 등을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연장 및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유통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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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건강의 선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오건강(경기 광주시 소재)이 제조한 ‘유기농 선식 든든한 아침만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1000이하/g)을 초과(2만7000/g)해 검출됨에 따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 광주시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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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코리아와 교통안전공단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에 협력을 다짐했다.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 문용린)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송자 세이프키즈 대표는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08년 1.9명에서 2013년은 1.3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한명의 아이도 사고로 인해 불행해지지 않도록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교통안전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세이프키즈와 상호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생활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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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안전보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출근길 근로자들을 만나 안전활동 동참을 촉구했다.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재종)는 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 하남산단 입구 흑석사거리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경영컨설팅, 삼성전자(주) 광주공장 등 유관기관·사업장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조심조심 코리아’와 ‘함께해요! 안전한 하남!’을 주제로 출근길 근로자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자료를 배포하며 안전활동 동참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해예방 다짐을 담은 현수막을 하남산단내 주요 사업장에 부착했다.
산업보건
안전신문
2014.10.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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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대구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장을 찾아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박대식)는 26일 대구시 동구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열린 제5회 팔공산 단풍길 걷기대회에 참여해 시민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대구서부지사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 유관기관 10개 기관과 함께 참여해 안전 및 청렴사진 배너 전시, 슬로건 홍보, 안전퀴즈대회, 안전다트 및 청렴다트 게임, 삼삼오오 안전표어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박대식 지사장은 “판교 환풍기 붕괴사고 등 연이은 사고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시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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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무재해운동 참여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무재해운동 우수사업장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이 전개됐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정완순)는 24일 SK건설(주) 영통 SK VIEW 신축현장에서 무재해운동 신규 참여 건설현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무재해 운동 추진기법 및 절차, 안전보건 정책방향 등에 대한 교육과 우수사업장 견학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합동으로 마련됐다. 경기남부지사는 교육과 병행해 SK건설(주) 영통 SK VIEW 신축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4대 필수안전수칙 준수를 촉구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정완순 경기남부지사장은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SK
건설안전
안전신문
2014.10.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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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위기가 최근 국제사회 최대의 인도적 위기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고 감염병은 어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가가 합심해서 퇴치해야할 문제이므로 유엔 등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에볼라 확산 저지를 위해 피해지역에 보건인력을 파견키로 결정한 바 있다.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는 우리 보건인력 파견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미국, 영국, 독일 등 에볼라 피해지역에 보건인력을 기파견한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보건인력 파견시 안전 대책을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20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국방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장급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 보건인력 파견에 관한 구체 사항을 협의했다
산업보건
박창환
2014.10.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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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은 직무상 외상 후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워 진주소방서가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고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진주소방서(서장 문병섭)는 15일, 16일, 21일 창원시 적석산에서 소방공무원 141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 등을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힐링캠프는 참혹한 현장에 노출되기 쉬운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총 3회 걸쳐 진행된 힐링캠프는 적석산 산행,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 교육 및 자유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번 힐링 캠프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각종 사고 현장에서 참혹한 현장을 접할 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 나 힘들 때가 종종 있다”며 “이번 힐링 캠프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극복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
산업보건
박창환
2014.10.28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