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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8.12.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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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8.12.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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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8.1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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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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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2008.1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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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8.12.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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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8.1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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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8.12.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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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함께 산업의 전 분야에서 기술수준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산업구조 역시 농업 중심에서 제조업 및 건설업 중심으로 재편됐다. 그러나 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은 아직까지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어 안전 수칙의 무시 및 안전관리 소홀, 안전기준 및 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아직도 많은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노동부에서 제시한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통계분석을 살펴보면 산재에 의한 사망자 수는 집계가 시작된 1964년도 이래 빠른 추세로 증가한 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다소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해 2003년도에는 그 수가 2923명으로 정점에 이르게 됐다.또 재해자수 및 재해율도 1984년도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외
기고
안전신문
2008.12.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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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진짜 사람 잡는 건 설마가 아니라 안전이다. “안전하겠지…” 하는 그 불확실성의 안전기대가 언제나 대형사고를 부르고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안전선진국이란 이런 안전 불확실성을 바로 잡아 언제나 재난에 미리 대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줄이고 있다. 뒤집어 말하면 사람이 안전한 나라가 바로 선진국이다.사람의 안전의식은 교훈보다 경험에 의해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된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다.우리나라의 재난관리에서부터 테러대응,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등을 포함하는 대형 비상위기관리나 비상대비 제도는 역시 이와 관련한 대형사건 발발과 더불어 도입된 것이라 하겠다. 각 분야별 위기관리는 목적, 성격, 대상, 범위 및
사설
안전신문
2008.12.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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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분야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정부 당국은 0.7%대에 정체된 산업재해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이어 ‘안전문화 선진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민간단체 육성이라는 카드를 내놓았다.과거 관 위주의 안전정책으로는 이제 재해율 감소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인식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안전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안전분야 전문가들은 재해를 당하는 근로자 스스로 불안전한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근로자 안전관리기법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측면에서 현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협회, 협의체, NGO가 주도하는 안전활동은 안전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설
안전신문
2008.1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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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햇동안 우리나라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부과한 과태료 총액은 약 22억5000만원이다.22억5000만원. 평소 큰 숫자나 큰 금액을 잘 다룰 기회가 없는 보통 사람들은 이 금액이 많은 것인지 적은 것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이런 경우 적당한 비교대상과 비교해 보거나 우리에게 쉽게 감이 잡히는 액수로 환산해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산재통계에서 집계된 사업장 수는 약 143만개소다. 따라서 22억5000만원을 143만개소로 나누면 한 개의 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기대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22억5000만원 나누기 143만은 1573원이다.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한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 될 기대값은 1573원이라는
기고
안전신문
2008.11.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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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사회에서 갖는 역할은 연구, 교육, 사회봉사 등이며 대학이 맡은 바 임무 수행정도를 공시하도록 돼 있어 향후 대학평가에 대한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했다.대학이 갖는 역할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둘 것인가는 대학의 정책 입안자의 몫이라 할지라도 그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것이라면 만능이 돼야 한다. 연구면 연구, 교육이면 교육, 봉사면 봉사.물론 연구, 교육, 봉사가 서로 분리돼 존재하지 않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연구 수행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지식을 교육하고 신기술 개발을 사회에 환원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며 양질의 교육 수행을 통해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우수인력 공급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이러한 대학 기능을 이상적 관점이 아니라 현실론적 관점으로
기고
안전신문
2008.11.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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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율이 떨어질 줄을 모른다. 우리나라 산재율이 0.7%대로 정체된 것이 10여년째다.산업재해로 인한 인명손실은 연평균 2400여명이나 되고 경제적 피해는 16조원에 이르고 있다. 3조원이나 된다는 노사분규 손실액도 엄청난데 산업재해에 의한 손실은 그 몇 배나 된다. 누가 뭐래도 산업재해는 먼저 줄이고 볼 일이다.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예산·기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재예방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5.7% 감소한 3424억원이다.정부가 예산규모를 줄였다. 예산규모가 줄어든 만치 산재예방 사업도 후퇴할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생긴다. 예산이란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러나 그 규모를 줄인 데도 이유는 있을 것이다. 예산집행의 효율화로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다는 계산이 바탕에 깔려 있다.이
사설
안전신문
2008.1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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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은 5월 5일로 제정돼 있지만 또 하나의 어린이날이 있다. 11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이다. 우리의 5월 5일은 공휴일이며 어린이를 즐겁게 하기 위해 어른들이 봉사하는 날이다. 그러나 유엔의 어린이날은 소중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에 대한 모든 위험성을 점검하는 날이다.우리가 올해를 안전문화선진화 원년으로 선포했지만 어린이 안전에 집중하지 않고는 안전문화의 첫발을 떼기 어렵다.어린이 안전은 교통사고, 인질 납치 등의 흉악범죄로부터 위협받고 있지만 정작 안전해야 할 어린이 놀이터가 안전의 무방비지대가 되고 있음은 설명하기도 변명하기도 어렵다. 당초 어린이놀이터는 대형아파트를 분양할 때 그 액세서리로 마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아파트단지의 품위를 위해 모양은
사설
안전신문
2008.11.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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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언은 하도 많이 쓰고 들어서 이젠 거의 잔소리 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이 말이 자주 들먹여지는 것은 이 속담에 담겨있는 교훈의 농도가 아주 짙기 때문이다.소먹이는 사람들은 늘 내 소가 잘 있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안심한다. 소를 확인하는 데는 열심이지만 외양간을 돌보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그러다 소를 잃고 나면 그때야 외양간을 돌보지 않은 사실에 자책한다. 이 속담에는 강렬한 경고와 예방의 메시지가 실려 있다. 그래서 진부하지만 자주 쓰인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를 바로 풀어서 “외양간 고쳐서 소를 지키자”고 하면 말의 묘미가 사라진다. 이런 직접적 경고나 예방문구는 “자나 깨나 불조심”처럼 무미건조하다. 건성으로 들어선 큰일날 일인데도 우리들의 속성은 예방을
사설
안전신문
2008.11.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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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심산유곡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단풍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두 뺨을 스치는 날카로운 바람과 숨을 쉴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입김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매년 이 맘때가 되면 화재, 폭설, 한파 등 각종 겨울철 재난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 등의 자연재해, 난방기기에 의한 화재, 빙판길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낳는다.폭설로 인해 도로 위를 오가던 차량과 마을이 고립되고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농축산시설 붕괴사고 등은 항상 이맘때 심심찮게 들리는 소식이다.동지 섣달 긴긴 밤은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솔로들에게 있어 그리 달갑지 않다. 기나긴 밤이 끝날 때까지 재난과 전쟁을 치러야
사설
안전신문
2008.11.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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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화
장영우
2008.1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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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만평
장영우
2008.1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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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국제 금융위기는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모든 산업의 경기선행지표가 추락하고 있다.반도체산업도 예외는 아니어서 반도체 수요산업의 침체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반도체 제조사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고 제조사의 설비투자 또한 단기적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도체 장비 제조사는 몇몇 국제경쟁력 있는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속한다. 그러기에 이들이 받을 타격 또한 만만치 않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화석연료의 사용 규제, 그리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기대 등으로 태양광 발전이 급속하게 전개될 것이며 이에 필요한 태양광 모듈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므로 반도체산업의 미래는 극히 밝다고 하겠다. 전 세계적으로 이들의 제조에 필요한 제조장비의 수
기고
안전신문
2008.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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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에 불이 있다. 불 있는 곳에 화재가 있고 화재가 대형재난을 불러 온다. 겨울은 불의 계절이라 화재에 특히 주의할 때다. 그러나 불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불감증이다. 불(火)에 대한 불감증이 아니라 그냥 불(不)감증이다.사람들의 오래된 기억 중에 결코 지워지지 않는 최악의 화재사건은 197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일어난 대연각 호텔의 불이다.당시 대연각은 지은 지 얼마 안된 지상 22층 건물로 고층건물이 채 100개가 안 되던 때의 위풍당당한 빌딩이었다. 이 호텔의 화재는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대형건물화재여서 진화에만 10시간이 걸렸고 구조작업은 더더욱 지리멸렬했다. 침대 매트리스를 안고 뛰어 내리다 죽고 구조헬기에 매달려 가다 떨어져 죽고 꽃잎처럼 휘날려 떨어져 죽고 질
사설
안전신문
2008.11.1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