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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3개 아파트 단지가 전력 설비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등 전기수급설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여름철 마다 발생하는 고층아파트의 구내 정전의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지난해 9월~11월까지 한전 및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세대별 전력 3kW 미만인 아파트 단지의 전력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전에서 세대별 사용전력량 3kW에 미달하는 전국의 아파트 5825단지에 대해 1차 점검 후 A~D급으로 분류하고 이중 C, D급 판정을 받은 996개 아파트단지에 대해 전기안전공사의 2차 조사 시행 후 보수나 교체 등 시급한 조치를 요하는 E급 203개 단지를 선정했다,. 산자부는 E급 판정을 받은 아파트 단지에 대해 2월~4월까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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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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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최근 서울 성동구 지하전력구 화재사고, 롯데월드 안전시설강화, 에버랜드 놀이기구 안전사고 등 각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련 유관기관에 안전관리 철저를 지시했다. 또 가스안전공사에서도 각 지역에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검사·점검 및 가스안전홍보를 적극 추진토록 당부했다. 이에 맞춰 산자부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 에너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1월 15일~25일까지 10일간 안전관리실태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관리실태 확인점검은 8개지역을 7개반으로 편성해 48개 가스·전기 공급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확인점검 후 지적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및 장·단기 계획으로 개선을 유도하는 등 동절기 안전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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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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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미용실, 은행 등 서비스업종에서 겨울철 실내 권장 난방온도인 18~20℃를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에너지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백화점, 은행, 편의점 등 서비스업 분야 3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온도 준수와 영업시간 외 조명소등 등 에너지절약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백화점의 경우 10개 조사대상 사업장 중 적정난방온도를 준수한 곳은 단 1개에 불과했으며 전체 실내평균온도도 적정난방온도를 2℃ 가량 상회하는 21.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을 전부 소등한 곳도 7개에 그치는 등 에너지절약 실천이 타 업종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정 난방온도의 경우 미용실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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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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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김지윤) 지난해 12월 개최된 ISO/TC67/WG10 국제표준화회의 참석결과의 후속조치로 WG10(워킹그룹10) 조정위원회에서 활동할 한국대표를 선출, 국내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위원회를 11일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창애 기술표준원 연구사, 한국가스안전공사연구개발원 권부길 팀장, 이승현 선임연구원, 이승림 선임연구원, 한국가스공사연구개발원 양영명 센터장, 서흥석 선임연구원 등 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WG 10 조정위원회 한국대표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이승림 선임연구원으로 정하고 국내 대표기관인 기술표준원을 통해 WG 10에 통보키로 했다. 또한 지난 12월 아부다비 회의에서 확정하지 못한 신규작업목록에 대한 한국측 의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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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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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9일 전기요금을 2.1% 인상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구체적 제도개선을 11일 확정 발표했다. 15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전기요금 제도 개선 내용으로는 가구인원수가 5인 이상이거나 3자녀 이상인 경우 현 300~600kWh 사용량에 대해 실제 사용구간보다 한단계 낮은 누진구간 요금을 적용해 부담을 완화했다. 또 월 100kWh이하 할인 제도는 실태조사결과 1인가구, 빈집, 비주거용 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효성이 적어 폐지키로 했고 기초생활수급자 할인율을 15%에서 20%로 확대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전기요금이 20% 할인이 시행되고 아파트 전기공급계약방식별 전기요금 부담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단일계약방식과 종합계약방식에 따른 공동사용량 요금 차이를 축소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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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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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팀제 전면 도입 등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9일 가스안전공사 이사회와 10일 산업자원부의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의 명칭을 ‘가스안전연구원’으로 변경하고 진단, 인증업무 등을 본사에서 분리, 부설기관인 ‘가스안전진단인증원’으로 개편했다. 타부서와 유사중복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고객지원처는 폐지하고 LP가스업무는 기술지도처, 점검업무는 사고점검처, 요청점검업무는 공정진단본부로 이관했다. 또 공사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술컨설팅기능 강화를 위해 안전진단본부를 공정진단본부와 장치진단본부”로 분리하고 팀제 도입에 따라 ‘직원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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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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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징 이헌만)은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사의 홈페이지 재구축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메인 홈페이지의 회원가입 제도를 폐지해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홈페이지에서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상단 메뉴 및 서브 메뉴를 고객의 중심의 시각에서 재배열해 고객의 수요와 빈도에 맞게 메뉴를 배열하고 화면을 단순화했다. 또한 사이버지사(http://cyber.kgs.or.kr)의 신규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기존의 회원은 사이버지사 회원으로 자동 등록된다. 고객서비스 기능을 가스안전 컨텐츠와 업무서비스로 크게 구분하고 업무서비스는 사이버지사로 기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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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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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최근 냉동제조시설 및 특정가스사용시설 검사업무분야에 대해 국가공인검사기관(KOLAS)으로 인정을 받아 9일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이헌만 사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KOLAS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번 국가공인검사기관(KOLAS)인정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냉동제조시설 및 특정가스사용시설 검사업무에 대한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6년 8월부터 냉동제조시설 및 특정가스사용시설 검사업무에 대한 KOLAS 인정을 추진해 12월 11일~23일까지 본사 및 지역본부․지사의 검사업무 전반에 걸친 현장평가를 받았다. 기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검사기관으로서 시험검사실에서 수행하는 액화석유가스 등 일부업무와 지역본부․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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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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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에너지소비 절약 유도를 통한 수급 안정 및 재정부담 완화, 적정의 투자보수율 확보 등을 위해 에너지 전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조정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공공요금 조정을 보면 전기요금은 연료비 상승과 지역개발세 신설 등 법정 부담금 증가로 인한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하고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평균 76.54원/KWh에서 78.14원/KWh로 2.1% 인상키로 했다. 또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최근 유가 안정 및 가스공사의 경영혁신 결과 등을 반영하고 동절기 서민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1월 1일부터 평균 522.53원/㎥에서 501.8원/㎥으로 4.0% 인하했다. 연탄가격은 장기간 가격 동결과 최근 고유가로 인한 연탄소비 급증으로 초래되는 수급 불균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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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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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헌만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에는 공사가 정부 출연기관으로 승격됐으며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렴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차하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공정·투명한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이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올해 공사의 주요 추진사업계획으로는 첫째는 검사 및 제도 개선으로 올해는 그동안 공사가 심혈을 기울여온 가스안전기술기준코드화를 본격 시행할 예정으로 코드화 작업이 본격 시행되면 신기술의 신속한 현장 접목 및 신개발 제품의 조기 상용화로 업계불편 해소는 물론 가스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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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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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지난 12월 4일 공포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하위규정에 위임된 사항과 그간의 업체 건의사항 등을 종합반영한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가스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를 지난달 29일 개정·고시했다. 이번 통합고시 게정과 관련한 주요 규제완화 내용을 보면 안전점검원의 증감인원 산출시 굴착공사원콜시스템의 적용을 받는 지역의 배관 외면간 거리가 1m 미만으로 병렬 설치된 배관은 총 공급배관 길이에서 하나의 배관 길이로 산정토록해 도시가스사업자의 인력운영의 효율성 도모 및 인적·물적 부담완화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했다. 또 도시가스사업자가 정기검사시 행하는 가스누출 검사에서 수소염이온화식가스검지기 이외에 성능이 우수한 최첨단 가스검지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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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7.0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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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지난달 27일 공사 대강당에서 제2회 ‘경영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경영혁신 경진대회’는 발표회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혁신참여의 장 조성은 물론 참신한 사내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 각 팀·실별 및 사업소 참가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경영지원본부장 외 팀장급 5명이 심사를 맡았다. 대회 수상에는 ‘정비사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정비사업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인적 자산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체계 재정립’이란 주제로 발표한 경영혁신실과 ‘무인관리소 CCTV 결함 개선으로 고장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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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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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전력이 1W 이하인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에너지소비량이 기존 대비 절반인 적외선건조기,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대촉 줄인 산업용보일러 등이 개발된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10월말 발표한 ‘기술기반 고효율 에너지기기 개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대 에너지다소비 품목 중 우선 4개 품목을 선정, 향후 5년간 3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대기전력 절감기술 개발’은 네트워크 가전기기들의 동작상태를 감지해 가전기기들이 비동작시 홈게이트웨이를 대기모드 상태로 자동 전환해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홈게이트웨이에 대기모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기술이며 이 기술이 적용된 홈게이트웨이 1000만대를 보급할 경우 연간 122만 8000MWh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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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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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한준호)이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민원행정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옴부즈만대상’을 공기업 최초로 수상했다. 옴부즈만 대상은 옴부즈만 문화 확산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된 국가 민원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전국 584개의 행정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간 옴부즈만 대상은 주로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수상해 왔으나 한전이 이번 공기업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한전의 주요 공적 내용으로는 고객의 불편·부당한 사항을 수렴해해결하는 창구로 신문고, 고객의 소리(VOC) 등 다양한 민원업무처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했고 ‘판매SI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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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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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2006년도 위기대응 및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해 산업자원부와 한전 등 20개 재난관리기관과 함께 정보를 공개하는 워크숍을 한전 종합상황실에서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국가안보장회의 위기관리센터 행정관의 국가 위기관리 교육과 가스공사 등 7개 재난관리기관의 안전관리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종합토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산업자원부는 내년 위기 및 안전관리 중점추진사항으로 선진국 형태의 위기관리 체제구축과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대응능력 향상 및 홍보활동 강화 및 위기관리 기술개발․인력양성․정보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안전관리 혁신연구회’를 더욱 활성화해 정보교류 및 위기의식 교육실시와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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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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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서 ‘2006년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인회 사장과 문정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0명이 참석할 이 날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 총 40세대에 대해 공사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각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아울러 전기안전 점검을 비롯한 노후한 전기설비에 대한 교체 및 개보수 작업 등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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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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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20일 이원걸 차관 주재로 ‘제1회 전력산업 수출민관협의회(위원장 이원걸 차관)’를 개최하고 전력산업의 수출 산업화 추진방안을 확정, 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와 전력공기업, 민간EPC업체, 금융기관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이날 협의회에는 산자부와 한전, 발전회사 등 전력공기업 10개 기관, 두산중공업, 한국플랜트협회 등 전력수출관련 민간기업 6개 기관, 금융기관 3곳 등 총 20개 기관이 참석했다. 산자부가 전력산업의 해외진출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배경으로는 우리 전력산업은 그간 축적된 발전소,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의 건설 및 운영경험을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진출은 일부국가에만 머물러 있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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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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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3년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의 영광을 고객과 함께하고 가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가스사고 예방의 실천수칙인 “369 가스안전수칙”의 홍보를 위해 ‘제4회 가스안전 사이버 퀴즈 대회’를 12월 21일부터 2007년 1월 19일 까지 3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퀴즈대회에서는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외식문화상품권(5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퀴즈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 또는 http://quiz.kgs.or.kr로 접속, 퀴즈풀기를 클릭하면 된다. 당첨자는 2007년 1월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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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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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정부산하기관 중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해 대비 개선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가청렴위원회가 발표한 ‘200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점 만점에 9.35점으로 정부산하기관 16개 기관 중 대한지적공사(9.4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대비 1.32점이 향상돼 개선도면에서 가장 개선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가스안전공사는 평가항목 11개중 부패경험분야 금품, 향응제공 규모에서 9.90점을 맞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 등 전문기관과 함께 본격저긴 개선 추진을 해왔으며 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취약업무·지역에 대한 집중 개선노력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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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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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최근 산업자원부, 가스안전공사 및 학계, 언론계 등이 심사를 맡은 ‘2006년도 가스사고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총 55건의 사고예방 사례에 대해 1차 심사에 21건으로 압축했으며 2차 심사를 거친 7건의 사고예방 사례에 대해 사례제출자가 직접 예방사례를 설명하고 내·외부 1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점수로 포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그간 타율에 의한 강제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사용자에 의한 자율적인 안전관리시스템으로 변환·정착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개인부문에 이영주씨, 단체부문에는 서울도시가스 서부지사가 선정돼 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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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관
2006.12.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