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지난달 2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경북북부지역 기능인영림단, 산림조합, 산림법인체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임업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작업강도의 증가와 다앙한 기계·장비의 보급으로 임업업종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북부지역의 임업재해율이 다른 업종 평균치보다 2배 이상 높아 임업작업 관련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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