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동남아 일대의 지진.해일,최악의 경제난, 실업난 등 우울한 소식들로 얼룩진 2004년을 뒤로하고 2005년의 을유년 새 아침의 해가 떠올랐다. 힘차게 내달리는 고속철처럼 2005년은 밝고 희망찬 소식으로 가득한 안전하고 행복한 한해가 펼쳐지길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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