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方鏞錫)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본부 강당에서 제20회 산재수병투기 및 제2회 실업극복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화물 운송작업중 추락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직업재활을 통해 좌절과 고통을 극복, 지난해 인쇄소를 창업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종욱씨의 ‘생각의 변화가 삶의 질을 바꾸어 놓다'가 금상의 영예를 안는 등 총 18편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