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28일부터 렉스턴Ⅱ, 액티언, 카이런 등 단종 SUV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차종 소유자는 서비스네트워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인터넷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점검을 받은 후 이상 발견시 무상 수리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수동적이고 한정적인 애프터서비스활동에서 탈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차량 예방 및 성능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키고자 진행하는 활동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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