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망 구축사업에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위한 세부사업으로 어린이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12억원), 배움터지킴이 운영(10억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4억9300만원), 대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멘토링 운영(2000만원), 학교폭력예방(체험·견학) 프로그램 운영(2000만원),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요령 교육(1000만원)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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