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가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기안전의 미래 Needs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2007 전기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학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산업자원부, 전기안전공사 경영진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기안전 분야의 미래 Needs와 대응방안 토론을 통해 미래 안전사회에서의 전기안전공사의 역할과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17일 첫 날에는 심균택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팀 사무관의 ‘전기안전 정책방향 및 비전’ 발표에 이어 이영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처장의 ‘24시간 긴급출동 전기안전 고충처리 스피드콜 제도’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배석명 전기안전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전기안전과 전력IT 기술의 융합’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8일 둘째 날에는 참석자 전원이 ‘전기안전 미래 발전전략 토론’을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 된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