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료 가스안전 교육활동에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의 현대아파트(182세대)에서 이헌만 사장을 비롯해 김형주 국회의원, 김수범․박삼례 구의원 및 ㈜예스코 임직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 사용 가정에 대한 무료점검 및 가스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교육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나들이가 급증하는 시기에 사용량이 늘어남으로써 사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해 부탄 캔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일반 가정에 대한 점검활동 위주로 실행한다.가스시설 안전점검으로 국민적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자체 및 가스 공급사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거리 캠페인, 결의대회 등 다양한 형태로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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