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증진 토론회’에서 102개 공공기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달 27일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기획예산처 MPB홀에서 102개 공공기관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증진 토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공공기관 혁신 방향과 공공기관 혁신의 본질인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위한 고민을 기획예산처와 공공기관 임원이 함께 공유한 자리로서 토론과 함께 102개 공공기관 중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가 국민서비스 개선 실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많은 투자 끝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 원콜시스템, 사이버 지사 및 고객 중심형 교육 서비스 제공 사례를 발표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과 관련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고객에 대한 편의 증진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그 성과가 국민의 가스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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