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은 내・외부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경영혁신 전략 과제 및 전사적 워크아웃 과제 선정을 위한 워크아웃 미팅을 19~20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아웃 미팅은 사장, 임원 및 부서장 등 47명이 참석하며 가스안전공사가 혁신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2006년 하반기에 추진할 전사혁신과제를 도출하고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워크아웃 이후 구성원의 혁신수준 및 의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리뷰하고 향후 추진할 워크아웃 방향과 부서장으로서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원 및 부서장들이 전사차원의 혁신방향에 대한 재정립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혁신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혁신동력을 일원화함으로써 혁신성과를 배가시키고 향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될 워크아웃 타운미팅을 통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혁신시스템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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