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2005년도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00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표창’은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는 중앙부처, 지자체 및 유관단체중에서 매년 우수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시상식은  25일 11시 코엑스전시관 장보고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8~9월 전북 및 충청지역 수해지역 피해시설과 2005년 4월 강원양양․주문진 산불지역 피해시설 등 1809가구에 대해 안전점검과 가스압력조정기 등 복구자재 6종 6123점을 투입시켜 신속히 긴급복구 완료해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 수상하게 되는 것이다, 박달영 사장은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통령기관표창 2회 수상을 통해 얻은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서 IT를 통한 가스안전관리 및 가스안전기술 Code화 등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앞으로도 국민과 관련업계로부터 더욱 사랑과 인정을 받고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대국민 가스안전 관리업무를 완수하는 ‘국내유일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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