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도원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서비스, 제조, 건설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부천지도원(원장 임배수)은 19일 김포시 현대건설(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공사현장(소장 나상용), 쌍용건설(주) 영종-교하 주배관건설공사현장(소장 이수호)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붕괴사고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의 예방을 위한 특별계획에 따른 것으로 임배수 부천지도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경영층과 만나 면담을 통해 안전의지를 고취했다.
이에 앞서 부천지도원은 13일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14일 페어차일드코리아와 동부하이텍 등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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