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반도 FA의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가 방호장치 보호구 품질대상을 받았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산업현장의 보호구, 방호장치, 방폭전기기기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17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반도 FA의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는 전기식 과부하 방지장치로서 로드셀 대용으로 대용량 크레인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특히 양중기 속도를 1단에서 5단까지의 속도 제어 입력신호를 개별 입력해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방진, 방습으로 제작돼 외부환경에 의한 고장이 적다.또 조작버튼을 기존 기계식에서 광전자식으로 변경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안협전자(주)의 프레스 방호장치(양수조작식 방호장치)가 재해예방 혁신상을 받았고 폭발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토록 한 삼화기전(주)의 복합형 커넥터, 착용감과 디자인을 개선한 삼덕통상(주)의 안전화, 도부라이프텍(주)의 방진마스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두온시스템(주)의 방폭형 압력전송기, (주)와이에이치의 안전화, 한국쓰리엠(주)의 방진마스크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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