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재성건설 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 조성사업 현장이 경남지역 건설 위험성평가 인정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황경용)은 최근 재성건설(주)에서 시공 중인 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 조성사업 현장(현장소장 박영일)을 찾아 위험성평가 인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인정서를 받은 재성건설(주)은 최근 경남지역 사망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업장이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활동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황경용 경남지도원장은 “제1호 건설현장 탄생을 시작으로 건설업의 위험성평가 인정사업장을 더 늘려갈 예정이며 재성건설(주)의 생태학습시설 조성사업공사현장이 제1호 인정 현장인 만큼 공사가 끝나는 12월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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