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소를 비롯해 경남지역 11개 사업장이 무재해를 달성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지난달 19일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무재해 20배 목표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소를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15배),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지사(7배), 한화테크엠(주)(3배), (주)포스메이트(3배), (주)팬코리아중공업(2배), (주)대동케미칼(1배), SK건설(주) 낙동강살리기20공구(2배), 동부건설(주) 삼천포-사천1국도건설공사(1배), 현대산업개발(주) 고속국도12호선 담양-성산간 9공구(1배), SK건설(주) 고속국도12호선 담양-성산간 12공구(1배) 등 11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소는 97년 8월부터 최근까지 4800일 동안 성실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무재해 20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박덕곤 경남지도원장은 “오늘의 수상이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해가기 위한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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