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홍경표)은 지난달 22일 지도원 8층 교육장에서 관내 안전검사 대상 설비 보유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크레인 및 압력용기 등 12개 기종의 유해 위험기계기구 사용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근원적 안전성 확보와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도원은 참석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검사 취지와 기종별 안전검사 기준 및 검사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채용해 세진엔지니어링 대표가 프레스의 안전에 대해, 김상일 대호기계(주) 과장이 종이전단기의 안전한 사용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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