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코건설 더샾 스타시티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은 5일 정기 안전점검의 날의 맞아 '산재예방 안전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趙柱炫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장, 金錫哲 노동부 서울동부지방노동사무소장, 朴東珍 (주)포스코건설 건설사업본부장, 尹寅秀 (주)포스코건설 품질안전실장, 金光興 더샾 스타시티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우수근로자 시상식 및 안전실천 결의문 발표도 함께 실시됐다. 趙柱炫 청장은 격려사에서 "작업현장의 안전은 노사관계, 가정의 화목 등이 조화롭게 잘 이뤄져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준공시까지 무재해를 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趙청장은 "올해부터 건설현장의 근로자를 위한 고용보험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나 현재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현장 근로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朴東珍 본부장은 "현장의 안전관리는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만의 일이 아닌 모든 근로자의 의무"라며 "안전기본수칙 준수, 작업전 안전교육과 위험예지활동, 유해위험요소제거와 현장 정리정돈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샾 스타시티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은 2006년 7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하루평균 출력 근로자 400여명이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총 11개사의 협력업체가 함께 공사중에 있다. 당현장은 협럭업체 위험노출강도지수 및 자율안전활동지수제도 등을 실시해 현재 무재해 65만시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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