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이홍섭)는 최근 초등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을 소방서로 초청, ‘엄마와 나의 119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한편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화재나 각종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주부들에게도 소방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해 가정단위 안전리더로 육성코자 이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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