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승강기인으로 김원두, 김미숙 대표가 선정됐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은 24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승강기 업계 종사자들을 시상하는 ‘2013 올해의 승강기인’ 시상식을 31일 기술원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30년간 승강기업계에 종사하며 설립 이래 무사고 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김원두 천제엘리베이터 대표와 국내 유일의 여성 승강기 CEO로 업계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김미숙 대성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가 올해의 승강기인으로 선정돼 승강기안전기술원장상을 받는다.
김윤배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은 “승강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들이 있기에 모두가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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