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도매사업장 등에 대한 고용·산재보험가입 방문안내를 실시해 207개 보험가입대상 사업장을 확인했다.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송영기)는 최근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석철)와 함께 밤에 영업하는 의류 도매 사업장이 있는 7개 집합상가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 가입 방문안내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207개 보험가입대상 사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안내서비스는 서윤조 공단 서울지역본부 납부지원1부장, 정대일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 과장 등 40여명이 2인1개조로 APM, 테크노상가, 디자이너 클럽 등 7개 집합상가 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산재보상 처리 및 실업급여, 고용촉진장려금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보험 가입을 유도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07개 보험가입대상 사업장에 대해 자진신고 기간동안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은 직권으로 보험에 가입시킬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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