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 개최한 고객감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지역기반의 산재예방 협력모델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 다.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노민기)은 본부 및 산하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추진중인 고객감동 우수사례와 일하는 방식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일 교육원 강당에서 ‘2008년 고객감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부산지역본부가 차지했고 건설업 자율안전보건 경영체제 기반구축 혁신사례를 발표한 건설안전실, 공단 미션과 연계한 고객감동 실현을 발표한 대전지역본부가 각각 우수상을, 경서 도전 TOP 5를 발표한 경기서부지도원 등 5개 기관이 장려상을 받았다.노민기 이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경영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성과와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며 “오늘 경진대회가 공단의 고객감동 경영실천과 고객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공단의 대외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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