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중공업(주) 공주공장이 무재해 6배 달성을 자축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현장 구축을 위해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구중)는 지난달 27일 무재해 6배를 달성한 대주중공업(주) 공주공장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강관파이프를 생산하는 대주중공업(주) 공주공장은 2002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5년 2개월간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친 결과 무재해 6배를 달성했다.  대주중공업(주) 공주공장은 이날 무재해 7배 달성 결의를 다지는 선포식과 함께 모범근로자 포상, 근골격계질환예방 근로자 안전교육, 3대 재해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특히 전체 재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3대 다발재해인 추락, 협착, 전도재해 예방이 중요하다고 보고 근로자들에게 이를 알리고 안전생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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