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원장 박동기)은 지난달 23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무재해운동 참여 사업장의 안전관리자 및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위험예지훈련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 무재해운동 실천기법의 하나인 위험예지훈련은 단시간 미팅을 통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ㆍ파악해 이를 제거하는 훈련이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사업장에 직접 접목할 수 있도록 지적확인 및 터치앤드콜 등의 이론 및 실천기법을 실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