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강릉지청(지청장 강명자)은 1일부터 한달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등 관내 사업장 및 건설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부·검찰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지청은 화재·붕괴·감전 등의 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및 작업절차 준수 여부, 보건조치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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